자책골 악몽 끝! ‘저 이제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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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두리 포스 ‘나를 따르라?’

  3일(현지시각)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셀틱파크에서 열린 유로파 조별리그 I조 셀틱과 렌의 경기에서 셀틱의 게리 후퍼가 골을 넣자 동료들이 함께 기뻐하고 있다. 이날 셀틱은 렌에 3-1로 승리했다. 차두리는 선발출전해 90분 풀타임을 소화했고 기성용은 장염으로 결장했다.

• 룰루랄라~골 넣었어~!

  3일(현지시각)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셀틱파크에서 열린 유로파 조별리그 I조 셀틱과 렌의 경기에서 렌의 카데르 망가네(가운데)가 골을 넣고 팀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 악~! 내 코!

  3일(현지시각) 독일 겔젠키르헨에서 열린 유로파 조별리그 J조 샬케와 바르나카의 경기에서 샬케의 클라스 얀 훈텔라르가 부상을 입고 지혈을 하고 있다. 이날 샬케와 라르나카는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 손으로 공 잡을 뻔 했어!

  3일(현지시각) 독일 겔젠키르헨에서 열린 유로파 조별리그 J조 샬케와 바르나카의 경기에서 샬케의 헤페르손 파르판(오른쪽)과 에드빈 린센(왼쪽)이 볼다툼을 하고 있다.

• 이리와~넌 옐로카드야!

  3일(현지시각)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유로파 조별리그 D조 스포르팅과 바슬루이의 경기에서 Diego Rubio(왼쪽)이 심판에게 옐로우카드를 받자 팀 동료들이 저지를 하고 있다. 이날 바슬루이는 스포르팅에 1-0으로 승리했다.

• 어쩐지~묘해~

  3일(현지시각)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유로파 조별리그 D조 스포르팅과 바슬루이의 경기에서 스포르팅 다니엘 카리코(왼쪽)과 Yero Bello(오른쪽)이 볼 다툼을 하고 있다.

• 소리질러~더 크게~

  3일(현지시각) 포르투칼 브라가 Axa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로파 조별리그 H조 SC브라가와 마리보르 경기에서 브라가 알란이 골 성공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날 브라가는 마리보르에 5-1 완승을 거뒀다.

• 너무 힘들어~

  3일(현지시각)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유로파 조별리그 E조 베식타스와 디나모 키예프의 경기에서 베식타스의 히카르두 콰레스마가 경기가 끝난 후 주저 앉아있다. 이날 베식타스는 디나모 키예프에 1-0으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