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근 역시 슈퍼루키’ 팀 6연승 선봉

입력 2011.11.30 (22:10)

수정 2011.11.30 (22:12)

<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인삼공사가 거물 신인 오세근의 활약속에 강호 KT를 물리치고, 6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삼공사의 오세근이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골밑에서 상대를 압도합니다.



수비수를 여유있게 따돌리면서,차원이 다른 플레이를 선보입니다.



오세근은 수비가 강하기로 유명한 KT 수비진을 무력하게 만들었습니다.



21득점에 12리바운드를 기록한 오세근은 4경기 연속 20득점 이상을 기록하며 신인답지않은 플레이를 이어갔습니다.



오세근의 활약속에 인삼공사는 KT를 89대 66으로 물리치고,6연승을 달렸습니다.



인삼공사는 선두 동부를 한 경기 반차로 추격했습니다.



김태술은 오세근과 절묘한 호흡을 보여주며,팀 승리를 뒷받침했습니다.



<인터뷰>김태술 (인삼공사)



모비스는 오리온스를 물리치고, 1승을 추가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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