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롯데, 접전 끝낸 ‘운명의 8회’

한편, 주말 넥센전 3연패로 또다시 5할 승률이 무너진 삼성은 최형우-배영섭을 2군으로 내려 보내는 특단의 조치를 꺼내들며 분위기 쇄신을 노렸는데요.

과연 류중일 감독의 극약처방은 얼마나 효과를 발휘했을지..

롯데와 삼성이 만난 대구경기 살펴보겠습니다.

올시즌 프로야구, 연일 재밌는 승부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KBS 2TV에서는 목요일 저녁 6시 10분부터 대구에서 열리는 롯데와 삼성의 경기를 중계방송 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시청 바랍니다.

스포츠 하이라이트는 특집방송 관계로 내일과 모레는 쉬고 다음 주 월요일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