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박종우 문제 관련 행정 신중했어야”

입력 2012.08.22 (13:11)

수정 2012.08.22 (15:02)

홍명보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이  ’독도 세리머니’로 논란이 된 박종우에 대한 행정적 처우에 실망감을 표시했습니다.




     홍 감독은 오늘 축구회관에서 열린 올림픽 결산 기자회견에서 만찬 등 환영 행사에 박종우가 참석할 수 없다는 대한체육회의 결정을 전해듣고 실망감을 감출 수 없었다며 그런 행정적 문제는 좀 더 신중했어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박종우의 불참이 팀이 처음과 끝을 함께하는 데에 있어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 박종우에게 환영 만찬에 꼭 참석하라고 얘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스포츠 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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