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팬·선수 넋 놓게 한 ‘미란다 커 시구’

입력 2013.06.14 (11:27)

수정 2013.06.14 (13:29)

프로야구 두산과 SK의 경기에 앞서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가 시구자로 나섰습니다.

한국말로 인사도 전했는데요~!

그림 같은 몸매와 상큼한 미소에 수많은 야구팬들과 선수들이 넋을 놓고 바라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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