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은 “북중친선 발전에 확고한 의지”

입력 2013.06.15 (10:23)

수정 2013.06.15 (10:25)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오늘 60회 생일을 맞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김 제1위원장은 축전에서 중국 인민이 중국 공산당의 주위에 굳게 뭉쳐 중화민족의 부흥을 실현하기 위한 '중국의 꿈'을 꽃피우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또 전통적인 북중 친선을 복잡한 국제정세 속에서도 대를 이어 더욱 발전시켜나가는 것은 북한의 당과 인민의 확고한 의지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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