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지난 한 주 친선경기에서 나온 골부터 컨페드컵에서 나온 골까지 다시 보고 싶은 장면만 모았습니다.
해외축구 베스트골 5!
출발합니다!!
<리포트>
5위. 360도 회전 ‘발뒤꿈치 골’
네덜란드 대표팀의 스네이더가 중국과의 평가전에서 기가 막힌 골을 터뜨렸습니다.
한 바퀴 돌며 발뒤꿈치 슛을 성공!!
화려한 기술을 뽐냈습니다.
4위. 케이힐 ‘복싱 세리머니’
호주와 요르단의 월드컵 예선에선 시원~한 헤딩슛이 나왔는데요~!
마치 먹이를 노리는 한 마리 매처럼 매섭게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골 뒤풀이도 인상적이었는데요~
복싱 세리머니로 시선을 확~사로잡았습니다.
3위. 전율의 프리킥
피를로가 활처럼 휘어지는 프리킥골을 성공시킵니다.
오른발로 감아찬 공은 멕시코 수비벽을 지나 골문 구석에 정확히 꽂혔는데요~
자신의 A매치 100번째 경기에서 기념적인 골을 터뜨렸죠?!
우루과이 대표팀의 수아레스도 '무적함대' 스페인을 상대로 프리킥을 성공시켰는데요~
카시야스 골키퍼도 무력하게 만든 환상적인 골이었습니다.
2위. ‘학권 뒷발차기 골?’
유럽축구 21세 이하 챔피언십 경기에서 나온 골 장면입니다.
이탈리아 유망주, 베르토라치 선수!
노르웨이를 상대로 환상적인 뒷발차기 골을 터뜨리는데요~!
마치 무술 학권의 동작을 연상시키는 멋진 골과 함께 이탈리아는 4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1위. 역시 에이스! 네이마르!
마지막으로 컨페더레이션스컵 개막전에서 나온 골입니다.
브라질 대표팀의 네이마르!
동료가 가슴으로 떨군 공을 지체 없이 슛으로 연결하죠?!
일본과의 개막전에서 환상적인 발리슈팅으로 완승을 이끈 네이마르!
역시 에이스답네요!!
저희는 내일 이 시간에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활기찬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하루의 스포츠 중심!
스포츠 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