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vs KIA, 준PO 1차전 잡아라!
입력 2006.10.07 (21:44)
수정 2006.10.07 (21: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가 드디어 내일 개막합니다.
한화와 KIA, 두 팀은 문동환과 김진우를 선발로 내세워,, 1차전 명승부를 예고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신이던 빙그레와 해태 시절부터 숱한 포스트 시즌 결투를 펼친 한화와 KIA, 12년 만에 다시 준플레이오프에서 만난 두 팀 모두 1차전에 총력전을 예고했습니다
<인터뷰>김인식(한화 감독) : "각오는 이기는 것입니다."
<인터뷰>서정환(KIA 감독) :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차전 선발은 호랑이 사냥꾼 문동환과 독수리 킬러로 불리는 김진우, KIA전 5승 무패 평균자책 1.67의 문동환을 선봉에 세운 한화는 큰 경기에 강한 승부사 구대성을 뒤에 대기시켜 1차전 승리를 노립니다.
반면 KIA는 김진우에 이어 한기주와 윤석민으로 연결되는 특급 계투진에 1차전 운명을 걸었습니다.
<인터뷰>문동환(한화 투수) : “시즌 성적 잊어먹고 첫 경기라 생각하고 열심히 던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인터뷰>윤석민(KIA 투수) : "관리 잘해서 패기로 이겨보겠습니다."
정규시즌 전적은 11승 7패로 한화가 앞서지만, 단기전의 특성상 홈런 한 방과 수비진의 실책등이 승부를 좌우할 수 있습니다.
1차전 승리팀의 역대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은 100퍼센트, 운명의 맞대결을 하루 앞두고 한밭벌이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가 드디어 내일 개막합니다.
한화와 KIA, 두 팀은 문동환과 김진우를 선발로 내세워,, 1차전 명승부를 예고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신이던 빙그레와 해태 시절부터 숱한 포스트 시즌 결투를 펼친 한화와 KIA, 12년 만에 다시 준플레이오프에서 만난 두 팀 모두 1차전에 총력전을 예고했습니다
<인터뷰>김인식(한화 감독) : "각오는 이기는 것입니다."
<인터뷰>서정환(KIA 감독) :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차전 선발은 호랑이 사냥꾼 문동환과 독수리 킬러로 불리는 김진우, KIA전 5승 무패 평균자책 1.67의 문동환을 선봉에 세운 한화는 큰 경기에 강한 승부사 구대성을 뒤에 대기시켜 1차전 승리를 노립니다.
반면 KIA는 김진우에 이어 한기주와 윤석민으로 연결되는 특급 계투진에 1차전 운명을 걸었습니다.
<인터뷰>문동환(한화 투수) : “시즌 성적 잊어먹고 첫 경기라 생각하고 열심히 던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인터뷰>윤석민(KIA 투수) : "관리 잘해서 패기로 이겨보겠습니다."
정규시즌 전적은 11승 7패로 한화가 앞서지만, 단기전의 특성상 홈런 한 방과 수비진의 실책등이 승부를 좌우할 수 있습니다.
1차전 승리팀의 역대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은 100퍼센트, 운명의 맞대결을 하루 앞두고 한밭벌이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화 vs KIA, 준PO 1차전 잡아라!
-
- 입력 2006-10-07 21:25:21
- 수정2006-10-07 21:56:48
<앵커 멘트>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가 드디어 내일 개막합니다.
한화와 KIA, 두 팀은 문동환과 김진우를 선발로 내세워,, 1차전 명승부를 예고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신이던 빙그레와 해태 시절부터 숱한 포스트 시즌 결투를 펼친 한화와 KIA, 12년 만에 다시 준플레이오프에서 만난 두 팀 모두 1차전에 총력전을 예고했습니다
<인터뷰>김인식(한화 감독) : "각오는 이기는 것입니다."
<인터뷰>서정환(KIA 감독) :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차전 선발은 호랑이 사냥꾼 문동환과 독수리 킬러로 불리는 김진우, KIA전 5승 무패 평균자책 1.67의 문동환을 선봉에 세운 한화는 큰 경기에 강한 승부사 구대성을 뒤에 대기시켜 1차전 승리를 노립니다.
반면 KIA는 김진우에 이어 한기주와 윤석민으로 연결되는 특급 계투진에 1차전 운명을 걸었습니다.
<인터뷰>문동환(한화 투수) : “시즌 성적 잊어먹고 첫 경기라 생각하고 열심히 던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인터뷰>윤석민(KIA 투수) : "관리 잘해서 패기로 이겨보겠습니다."
정규시즌 전적은 11승 7패로 한화가 앞서지만, 단기전의 특성상 홈런 한 방과 수비진의 실책등이 승부를 좌우할 수 있습니다.
1차전 승리팀의 역대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은 100퍼센트, 운명의 맞대결을 하루 앞두고 한밭벌이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2006년 가을의 전설’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