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오승환-이대호 ‘MVP 3파전’
입력 2006.10.3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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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제 프로야구의 관심은 모레 기자단 투표로 결정될 MVP에 모아지고 있습니다.
류현진과 이대호, 그리고 오승환,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수를 MVP로 선정하시겠습니까?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삼성의 우승으로 프로야구는 막을 내렸지만, 최고를 향한 MVP 경쟁은 아직 끝나지않았습니다.
한화의 괴물 투수 류현진.
류현진은 데뷔 첫 해 최다승과 탈삼진, 평균 자책점에서 1위에 오르며, 신인 최초로 투수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류현진은 올 시즌 내내 괴물 돌풍을 일으키며, 프로야구 흥행의 중심에 섰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롯데의 이대호는 비록 팀이 7위에 머물렀지만, 프로야구 사에 남을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이대호는 타격과 홈런, 타점에서 1위에 오르며, 지난 84년 이만수 이후 22년 만에 타자 트리플 크라운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장타율 1위에도 올라, 개인 타이틀 4관왕.
여기에 어려운 가정환경을 딛고 최고의 자리에 선 인간 승리도 이대호를 MVP 후보로 높이 평가하는 이윱니다.
그리고, 삼성의 돌부처 오승환.
오승환은 47세이브로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한국 프로야구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렸습니다.
또한, 삼성을 한국시리즈 정상으로 이끈 공로로 높은 점수를 받고 있습니다.
류현진과 이대호, 그리고 오승환, 나름대로 최고의 성적과 기록을 갖고 MVP 삼국지를 그리고 있는 이들의 운명은 모레 야구 기자단 투표로 결정됩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이제 프로야구의 관심은 모레 기자단 투표로 결정될 MVP에 모아지고 있습니다.
류현진과 이대호, 그리고 오승환,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수를 MVP로 선정하시겠습니까?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삼성의 우승으로 프로야구는 막을 내렸지만, 최고를 향한 MVP 경쟁은 아직 끝나지않았습니다.
한화의 괴물 투수 류현진.
류현진은 데뷔 첫 해 최다승과 탈삼진, 평균 자책점에서 1위에 오르며, 신인 최초로 투수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류현진은 올 시즌 내내 괴물 돌풍을 일으키며, 프로야구 흥행의 중심에 섰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롯데의 이대호는 비록 팀이 7위에 머물렀지만, 프로야구 사에 남을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이대호는 타격과 홈런, 타점에서 1위에 오르며, 지난 84년 이만수 이후 22년 만에 타자 트리플 크라운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장타율 1위에도 올라, 개인 타이틀 4관왕.
여기에 어려운 가정환경을 딛고 최고의 자리에 선 인간 승리도 이대호를 MVP 후보로 높이 평가하는 이윱니다.
그리고, 삼성의 돌부처 오승환.
오승환은 47세이브로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한국 프로야구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렸습니다.
또한, 삼성을 한국시리즈 정상으로 이끈 공로로 높은 점수를 받고 있습니다.
류현진과 이대호, 그리고 오승환, 나름대로 최고의 성적과 기록을 갖고 MVP 삼국지를 그리고 있는 이들의 운명은 모레 야구 기자단 투표로 결정됩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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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오승환-이대호 ‘MVP 3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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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10-31 21:43:13
<앵커 멘트>
이제 프로야구의 관심은 모레 기자단 투표로 결정될 MVP에 모아지고 있습니다.
류현진과 이대호, 그리고 오승환,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수를 MVP로 선정하시겠습니까?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삼성의 우승으로 프로야구는 막을 내렸지만, 최고를 향한 MVP 경쟁은 아직 끝나지않았습니다.
한화의 괴물 투수 류현진.
류현진은 데뷔 첫 해 최다승과 탈삼진, 평균 자책점에서 1위에 오르며, 신인 최초로 투수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류현진은 올 시즌 내내 괴물 돌풍을 일으키며, 프로야구 흥행의 중심에 섰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롯데의 이대호는 비록 팀이 7위에 머물렀지만, 프로야구 사에 남을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이대호는 타격과 홈런, 타점에서 1위에 오르며, 지난 84년 이만수 이후 22년 만에 타자 트리플 크라운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장타율 1위에도 올라, 개인 타이틀 4관왕.
여기에 어려운 가정환경을 딛고 최고의 자리에 선 인간 승리도 이대호를 MVP 후보로 높이 평가하는 이윱니다.
그리고, 삼성의 돌부처 오승환.
오승환은 47세이브로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한국 프로야구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렸습니다.
또한, 삼성을 한국시리즈 정상으로 이끈 공로로 높은 점수를 받고 있습니다.
류현진과 이대호, 그리고 오승환, 나름대로 최고의 성적과 기록을 갖고 MVP 삼국지를 그리고 있는 이들의 운명은 모레 야구 기자단 투표로 결정됩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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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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