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노무현 전 대통령을 상징하는 노란색, 그의 마지막 가는 길도 온통 노란 물결입니다.
김지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끝이 보이지 않는 노란 리본 행렬, 추모객은 노란 장미를 준비했습니다.
<인터뷰> 최보연(추모객): "노 전 대통령 상징하는 게 노란색이잖아요, 그래서 노란 장미 갖다 드리려고요"
노무현 전 대통령이 가는 곳에는 늘 노란색이 함께 했습니다.
대통령 당선 당시에도, 지지자들은 노란 풍선을 들었고, 탄핵 소추안에 반대하면서도 노란 풍선을 내걸었습니다.
노란 리본으로 귀걸이까지 만들었습니다.
다시 봉하마을로 돌아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맞은 것도 노란 풍선입니다.
대검찰청 앞에도 노란 풍선은 빠지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가는 길, 참여정부 인사들은 노란 국화꽃을 가슴에 달았습니다.
<인터뷰> 유시민(전 보건복지부장관): "그 분이 좋아했던 색이고 상징이었으니까 노란색을 준비...."
노제에서는 노란 머플러와 노란 모자 노란 손수건이 등장할 예정입니다.
노란 풍선 10만 개도 하늘로 떠오릅니다.
노란색은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지지의 상징이었습니다.
이 노란 물결은 내일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김지영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을 상징하는 노란색, 그의 마지막 가는 길도 온통 노란 물결입니다.
김지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끝이 보이지 않는 노란 리본 행렬, 추모객은 노란 장미를 준비했습니다.
<인터뷰> 최보연(추모객): "노 전 대통령 상징하는 게 노란색이잖아요, 그래서 노란 장미 갖다 드리려고요"
노무현 전 대통령이 가는 곳에는 늘 노란색이 함께 했습니다.
대통령 당선 당시에도, 지지자들은 노란 풍선을 들었고, 탄핵 소추안에 반대하면서도 노란 풍선을 내걸었습니다.
노란 리본으로 귀걸이까지 만들었습니다.
다시 봉하마을로 돌아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맞은 것도 노란 풍선입니다.
대검찰청 앞에도 노란 풍선은 빠지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가는 길, 참여정부 인사들은 노란 국화꽃을 가슴에 달았습니다.
<인터뷰> 유시민(전 보건복지부장관): "그 분이 좋아했던 색이고 상징이었으니까 노란색을 준비...."
노제에서는 노란 머플러와 노란 모자 노란 손수건이 등장할 예정입니다.
노란 풍선 10만 개도 하늘로 떠오릅니다.
노란색은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지지의 상징이었습니다.
이 노란 물결은 내일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김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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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가는 길 ‘노란 물결’
-
- 입력 2009-05-28 20:15:20
<앵커 멘트>
노무현 전 대통령을 상징하는 노란색, 그의 마지막 가는 길도 온통 노란 물결입니다.
김지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끝이 보이지 않는 노란 리본 행렬, 추모객은 노란 장미를 준비했습니다.
<인터뷰> 최보연(추모객): "노 전 대통령 상징하는 게 노란색이잖아요, 그래서 노란 장미 갖다 드리려고요"
노무현 전 대통령이 가는 곳에는 늘 노란색이 함께 했습니다.
대통령 당선 당시에도, 지지자들은 노란 풍선을 들었고, 탄핵 소추안에 반대하면서도 노란 풍선을 내걸었습니다.
노란 리본으로 귀걸이까지 만들었습니다.
다시 봉하마을로 돌아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맞은 것도 노란 풍선입니다.
대검찰청 앞에도 노란 풍선은 빠지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가는 길, 참여정부 인사들은 노란 국화꽃을 가슴에 달았습니다.
<인터뷰> 유시민(전 보건복지부장관): "그 분이 좋아했던 색이고 상징이었으니까 노란색을 준비...."
노제에서는 노란 머플러와 노란 모자 노란 손수건이 등장할 예정입니다.
노란 풍선 10만 개도 하늘로 떠오릅니다.
노란색은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지지의 상징이었습니다.
이 노란 물결은 내일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김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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