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이청용이 잉글랜드프로축구 볼턴과의 본격적인 이적 협상을 위해 오늘 영국으로 출국했습니다.
박수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청용은 본인이 직접 골랐다는 깔끔한 정장 차림으로 장도에 올랐습니다.
세부 사항을 조율하는 작업과 신체 검사 등이 남아 있지만, 자신감을 보여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이청용 :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할 수 있다는 자신감..."
협상이 성공해 우리선수론 7번째 프리미어리그가 된다면, 이청용은 무엇보다 팬들이 좋아하는 선수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 유럽무대에서 좋은 경험을 쌓아 월드컵 본선에서도 기여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이청용 : "유럽선수들과 많이 부딪히면 많이 발전할 것이다. 이를 토대로 2010년 월드컵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
한편 파리 생제르망과의 계약에 실패하고 J-리그로 이와타로 돌아간 이근호는 오늘 팀 훈련에 합류했습니다.
이근호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뛰게 돼 기쁘다며 팀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복귀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전보다 3배 늘어난 연봉 9억 7천 만원의 파격적인 대우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이근호는 오는 26일 요코하마전 출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이청용이 잉글랜드프로축구 볼턴과의 본격적인 이적 협상을 위해 오늘 영국으로 출국했습니다.
박수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청용은 본인이 직접 골랐다는 깔끔한 정장 차림으로 장도에 올랐습니다.
세부 사항을 조율하는 작업과 신체 검사 등이 남아 있지만, 자신감을 보여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이청용 :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할 수 있다는 자신감..."
협상이 성공해 우리선수론 7번째 프리미어리그가 된다면, 이청용은 무엇보다 팬들이 좋아하는 선수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 유럽무대에서 좋은 경험을 쌓아 월드컵 본선에서도 기여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이청용 : "유럽선수들과 많이 부딪히면 많이 발전할 것이다. 이를 토대로 2010년 월드컵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
한편 파리 생제르망과의 계약에 실패하고 J-리그로 이와타로 돌아간 이근호는 오늘 팀 훈련에 합류했습니다.
이근호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뛰게 돼 기쁘다며 팀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복귀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전보다 3배 늘어난 연봉 9억 7천 만원의 파격적인 대우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이근호는 오는 26일 요코하마전 출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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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청용 꿈의 무대로!…이근호 J리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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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7-20 21:50:56
<앵커 멘트>
이청용이 잉글랜드프로축구 볼턴과의 본격적인 이적 협상을 위해 오늘 영국으로 출국했습니다.
박수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청용은 본인이 직접 골랐다는 깔끔한 정장 차림으로 장도에 올랐습니다.
세부 사항을 조율하는 작업과 신체 검사 등이 남아 있지만, 자신감을 보여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이청용 :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할 수 있다는 자신감..."
협상이 성공해 우리선수론 7번째 프리미어리그가 된다면, 이청용은 무엇보다 팬들이 좋아하는 선수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 유럽무대에서 좋은 경험을 쌓아 월드컵 본선에서도 기여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이청용 : "유럽선수들과 많이 부딪히면 많이 발전할 것이다. 이를 토대로 2010년 월드컵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
한편 파리 생제르망과의 계약에 실패하고 J-리그로 이와타로 돌아간 이근호는 오늘 팀 훈련에 합류했습니다.
이근호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뛰게 돼 기쁘다며 팀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복귀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전보다 3배 늘어난 연봉 9억 7천 만원의 파격적인 대우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이근호는 오는 26일 요코하마전 출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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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su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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