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재보궐 선거가 이틀 남았죠?
접전 지역에선 표심 잡기 위한 총력전이 뜨겁습니다.
최동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녹취> "10월 28일 국회의원 재선거가 실시됩니다."
재보선 이틀전, 이제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할 시간, 여야는 초접전 지역인 수도권과 충북에서 골목유세, 3박4일 유세 등 갖가지 선거운동 아이디어를 동원해 막판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여당은 경제를 살릴 지역일꾼론을, 야당은 정권에 대한 견제와 심판론을 화두로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녹취>정몽준(한나라당 대표) : "저희들이 열심히 해서 윗목, 아랫목 다 따뜻하게 하겠다."
<녹취>정세균(민주당 대표) : "민주당의 손을 들어주시면 한나라당이 오만과 독선 독주를 견제하는..."
세종시 문제가 변수로 작용할 지도 관심입니다.
<녹취>이회창(자유선진당 총재) : "이명박 대통령과 이 정권에 반드시 경고를 보내야 합니다."
마지막 남은 변수는 투표율, 지난 4월 재보선에서 40.8%였던 투표율이 이번엔 어떻게 나올 지가 관건입니다.
<인터뷰>신동필(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보관) :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낮은 투표율은 그만큼 부동층이 많다는 얘기...
초 박빙 선거인만큼 아직도 표심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막판 부동표를 누가 더 잡느냐가, 승자와 패자를 가를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최동혁입니다.
재보궐 선거가 이틀 남았죠?
접전 지역에선 표심 잡기 위한 총력전이 뜨겁습니다.
최동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녹취> "10월 28일 국회의원 재선거가 실시됩니다."
재보선 이틀전, 이제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할 시간, 여야는 초접전 지역인 수도권과 충북에서 골목유세, 3박4일 유세 등 갖가지 선거운동 아이디어를 동원해 막판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여당은 경제를 살릴 지역일꾼론을, 야당은 정권에 대한 견제와 심판론을 화두로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녹취>정몽준(한나라당 대표) : "저희들이 열심히 해서 윗목, 아랫목 다 따뜻하게 하겠다."
<녹취>정세균(민주당 대표) : "민주당의 손을 들어주시면 한나라당이 오만과 독선 독주를 견제하는..."
세종시 문제가 변수로 작용할 지도 관심입니다.
<녹취>이회창(자유선진당 총재) : "이명박 대통령과 이 정권에 반드시 경고를 보내야 합니다."
마지막 남은 변수는 투표율, 지난 4월 재보선에서 40.8%였던 투표율이 이번엔 어떻게 나올 지가 관건입니다.
<인터뷰>신동필(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보관) :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낮은 투표율은 그만큼 부동층이 많다는 얘기...
초 박빙 선거인만큼 아직도 표심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막판 부동표를 누가 더 잡느냐가, 승자와 패자를 가를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최동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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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접전 지역 막바지 표심잡기 총력전
-
- 입력 2009-10-26 21:27:59
<앵커 멘트>
재보궐 선거가 이틀 남았죠?
접전 지역에선 표심 잡기 위한 총력전이 뜨겁습니다.
최동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녹취> "10월 28일 국회의원 재선거가 실시됩니다."
재보선 이틀전, 이제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할 시간, 여야는 초접전 지역인 수도권과 충북에서 골목유세, 3박4일 유세 등 갖가지 선거운동 아이디어를 동원해 막판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여당은 경제를 살릴 지역일꾼론을, 야당은 정권에 대한 견제와 심판론을 화두로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녹취>정몽준(한나라당 대표) : "저희들이 열심히 해서 윗목, 아랫목 다 따뜻하게 하겠다."
<녹취>정세균(민주당 대표) : "민주당의 손을 들어주시면 한나라당이 오만과 독선 독주를 견제하는..."
세종시 문제가 변수로 작용할 지도 관심입니다.
<녹취>이회창(자유선진당 총재) : "이명박 대통령과 이 정권에 반드시 경고를 보내야 합니다."
마지막 남은 변수는 투표율, 지난 4월 재보선에서 40.8%였던 투표율이 이번엔 어떻게 나올 지가 관건입니다.
<인터뷰>신동필(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보관) :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낮은 투표율은 그만큼 부동층이 많다는 얘기...
초 박빙 선거인만큼 아직도 표심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막판 부동표를 누가 더 잡느냐가, 승자와 패자를 가를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최동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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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혁 기자 vivad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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