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챔프 포항, 바르샤와 꿈의 대결 고대
입력 2009.11.09 (22:00)
수정 2009.11.0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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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시아 챔피언 포항이 스페인의 명문팀 바르셀로나와 대결하는 꿈의 경기를 상상해 볼 수 있을까요?
어쩌면 다음달 클럽 월드컵에서 실현될 수도 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시아 무대를 평정한 포항.
당당히 아시아 대표로 다음달 FIFA 클럽 월드컵에 출전합니다.
더 설레는 것은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와 꿈의 대결을 펼칠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바르셀로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고 유럽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올랐던 팀.
메시,앙리 등이 주축인 호화 스타 군단입니다.
클럽 월드컵엔 개최국 아랍에미리트의 알 아흘리를 포함해 대륙별 챔피언 7개 팀이 출전.
추첨을 통해 왼쪽 대진표에 위치할 때 한 경기만 이기면 곧바로 4강에서 바르셀로나와 격돌하게 됩니다.
마법의 주인공 파리아스 감독은 빅 매치 가능성에 설렘을 나타냈습니다.
<인터뷰> 파리아스(포항 감독) "FIFA 클럽 월드컵에 나가는 꿈을 이뤄 기쁩니다. 정상을 노리려면 전력을 더 갖춰야 합니다."
파리아스의 지휘력을 믿고 있는 선수들도 강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최효진(포항 선수) : "감독님은 감독 그만두면 점쟁이 해도 될 거예요"
그 어떤 상대도 무너뜨릴 수 있을 것 같은 파리아스 감독.
이제부턴 세계 명문팀들을 향해 마법의 주문을 외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아시아 챔피언 포항이 스페인의 명문팀 바르셀로나와 대결하는 꿈의 경기를 상상해 볼 수 있을까요?
어쩌면 다음달 클럽 월드컵에서 실현될 수도 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시아 무대를 평정한 포항.
당당히 아시아 대표로 다음달 FIFA 클럽 월드컵에 출전합니다.
더 설레는 것은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와 꿈의 대결을 펼칠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바르셀로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고 유럽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올랐던 팀.
메시,앙리 등이 주축인 호화 스타 군단입니다.
클럽 월드컵엔 개최국 아랍에미리트의 알 아흘리를 포함해 대륙별 챔피언 7개 팀이 출전.
추첨을 통해 왼쪽 대진표에 위치할 때 한 경기만 이기면 곧바로 4강에서 바르셀로나와 격돌하게 됩니다.
마법의 주인공 파리아스 감독은 빅 매치 가능성에 설렘을 나타냈습니다.
<인터뷰> 파리아스(포항 감독) "FIFA 클럽 월드컵에 나가는 꿈을 이뤄 기쁩니다. 정상을 노리려면 전력을 더 갖춰야 합니다."
파리아스의 지휘력을 믿고 있는 선수들도 강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최효진(포항 선수) : "감독님은 감독 그만두면 점쟁이 해도 될 거예요"
그 어떤 상대도 무너뜨릴 수 있을 것 같은 파리아스 감독.
이제부턴 세계 명문팀들을 향해 마법의 주문을 외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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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亞챔프 포항, 바르샤와 꿈의 대결 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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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11-09 21:43:46
- 수정2009-11-09 22:04:11
<앵커 멘트>
아시아 챔피언 포항이 스페인의 명문팀 바르셀로나와 대결하는 꿈의 경기를 상상해 볼 수 있을까요?
어쩌면 다음달 클럽 월드컵에서 실현될 수도 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시아 무대를 평정한 포항.
당당히 아시아 대표로 다음달 FIFA 클럽 월드컵에 출전합니다.
더 설레는 것은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와 꿈의 대결을 펼칠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바르셀로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고 유럽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올랐던 팀.
메시,앙리 등이 주축인 호화 스타 군단입니다.
클럽 월드컵엔 개최국 아랍에미리트의 알 아흘리를 포함해 대륙별 챔피언 7개 팀이 출전.
추첨을 통해 왼쪽 대진표에 위치할 때 한 경기만 이기면 곧바로 4강에서 바르셀로나와 격돌하게 됩니다.
마법의 주인공 파리아스 감독은 빅 매치 가능성에 설렘을 나타냈습니다.
<인터뷰> 파리아스(포항 감독) "FIFA 클럽 월드컵에 나가는 꿈을 이뤄 기쁩니다. 정상을 노리려면 전력을 더 갖춰야 합니다."
파리아스의 지휘력을 믿고 있는 선수들도 강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최효진(포항 선수) : "감독님은 감독 그만두면 점쟁이 해도 될 거예요"
그 어떤 상대도 무너뜨릴 수 있을 것 같은 파리아스 감독.
이제부턴 세계 명문팀들을 향해 마법의 주문을 외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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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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