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 장관 “스포츠, 대입 적극 반영”
입력 2010.12.15 (22:21)
수정 2010.12.15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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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KBS와의 단독인터뷰에서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교내 스포츠 활동을 대학입시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정재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텅 빈 운동장과 불야성을 이룬 사설학원. 파행적인 학교체육 현실의 상징입니다.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의 해법은 스포츠를 입시에 반영하는 것입니다.
새로 도입된 입학사정관제도는 학과 성적 뿐 아니라 스포츠 등 다양한 활동을 평가합니다.
<인터뷰>이주호(교육과학기술부 장관) : "학부모들 점수로 할 땐 스포츠하면 좋은 대학 못간다 운동 안 시켰죠 스포츠 활동 열심히 한 애들 입학사정관도 긍정적으로 본다는 것을 학부모도 생각하는 것 같다"
앞으로 스포츠와 음악,미술 활동등은 학생생활기록부 창의적 체험활동란에 기록돼 입시자료로 활용됩니다.
<인터뷰> 이주호(장관) : "학교 내에서 얼마나 스포츠 활동 잘했나 하는 것들을 학교 생활기록부에 적게 되는 것이거든요"
특히 입시에 반영하는 스포츠는 사교육 방지를 위해 철저히 교내 활동으로 제한됩니다.
<인터뷰> 이주호(장관) : "사교육이 하는 스포츠 성행하는 데 공교육 내에서 학교간 스포츠 리그전 생활기록부에 적든지 하기 때문에 전혀 사교육이 개입할 수 없도록 설계..."
이장관은 또 학교체육 활성화 정책의 지속적 추진을 다짐했습니다.
향후 5년간 5천억원이라는 파격적인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정재용입니다.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KBS와의 단독인터뷰에서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교내 스포츠 활동을 대학입시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정재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텅 빈 운동장과 불야성을 이룬 사설학원. 파행적인 학교체육 현실의 상징입니다.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의 해법은 스포츠를 입시에 반영하는 것입니다.
새로 도입된 입학사정관제도는 학과 성적 뿐 아니라 스포츠 등 다양한 활동을 평가합니다.
<인터뷰>이주호(교육과학기술부 장관) : "학부모들 점수로 할 땐 스포츠하면 좋은 대학 못간다 운동 안 시켰죠 스포츠 활동 열심히 한 애들 입학사정관도 긍정적으로 본다는 것을 학부모도 생각하는 것 같다"
앞으로 스포츠와 음악,미술 활동등은 학생생활기록부 창의적 체험활동란에 기록돼 입시자료로 활용됩니다.
<인터뷰> 이주호(장관) : "학교 내에서 얼마나 스포츠 활동 잘했나 하는 것들을 학교 생활기록부에 적게 되는 것이거든요"
특히 입시에 반영하는 스포츠는 사교육 방지를 위해 철저히 교내 활동으로 제한됩니다.
<인터뷰> 이주호(장관) : "사교육이 하는 스포츠 성행하는 데 공교육 내에서 학교간 스포츠 리그전 생활기록부에 적든지 하기 때문에 전혀 사교육이 개입할 수 없도록 설계..."
이장관은 또 학교체육 활성화 정책의 지속적 추진을 다짐했습니다.
향후 5년간 5천억원이라는 파격적인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정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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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과부 장관 “스포츠, 대입 적극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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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0-12-15 22: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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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KBS와의 단독인터뷰에서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교내 스포츠 활동을 대학입시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정재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텅 빈 운동장과 불야성을 이룬 사설학원. 파행적인 학교체육 현실의 상징입니다.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의 해법은 스포츠를 입시에 반영하는 것입니다.
새로 도입된 입학사정관제도는 학과 성적 뿐 아니라 스포츠 등 다양한 활동을 평가합니다.
<인터뷰>이주호(교육과학기술부 장관) : "학부모들 점수로 할 땐 스포츠하면 좋은 대학 못간다 운동 안 시켰죠 스포츠 활동 열심히 한 애들 입학사정관도 긍정적으로 본다는 것을 학부모도 생각하는 것 같다"
앞으로 스포츠와 음악,미술 활동등은 학생생활기록부 창의적 체험활동란에 기록돼 입시자료로 활용됩니다.
<인터뷰> 이주호(장관) : "학교 내에서 얼마나 스포츠 활동 잘했나 하는 것들을 학교 생활기록부에 적게 되는 것이거든요"
특히 입시에 반영하는 스포츠는 사교육 방지를 위해 철저히 교내 활동으로 제한됩니다.
<인터뷰> 이주호(장관) : "사교육이 하는 스포츠 성행하는 데 공교육 내에서 학교간 스포츠 리그전 생활기록부에 적든지 하기 때문에 전혀 사교육이 개입할 수 없도록 설계..."
이장관은 또 학교체육 활성화 정책의 지속적 추진을 다짐했습니다.
향후 5년간 5천억원이라는 파격적인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정재용입니다.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KBS와의 단독인터뷰에서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교내 스포츠 활동을 대학입시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정재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텅 빈 운동장과 불야성을 이룬 사설학원. 파행적인 학교체육 현실의 상징입니다.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의 해법은 스포츠를 입시에 반영하는 것입니다.
새로 도입된 입학사정관제도는 학과 성적 뿐 아니라 스포츠 등 다양한 활동을 평가합니다.
<인터뷰>이주호(교육과학기술부 장관) : "학부모들 점수로 할 땐 스포츠하면 좋은 대학 못간다 운동 안 시켰죠 스포츠 활동 열심히 한 애들 입학사정관도 긍정적으로 본다는 것을 학부모도 생각하는 것 같다"
앞으로 스포츠와 음악,미술 활동등은 학생생활기록부 창의적 체험활동란에 기록돼 입시자료로 활용됩니다.
<인터뷰> 이주호(장관) : "학교 내에서 얼마나 스포츠 활동 잘했나 하는 것들을 학교 생활기록부에 적게 되는 것이거든요"
특히 입시에 반영하는 스포츠는 사교육 방지를 위해 철저히 교내 활동으로 제한됩니다.
<인터뷰> 이주호(장관) : "사교육이 하는 스포츠 성행하는 데 공교육 내에서 학교간 스포츠 리그전 생활기록부에 적든지 하기 때문에 전혀 사교육이 개입할 수 없도록 설계..."
이장관은 또 학교체육 활성화 정책의 지속적 추진을 다짐했습니다.
향후 5년간 5천억원이라는 파격적인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정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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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용 기자 spoy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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