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성 21점’ 동부, 전자랜드 제압…공동 5위
입력 2015.11.28 (20:22)
수정 2015.11.28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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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원주 동부가 김주성의 활약을 앞세워 인천 전자랜드를 제압하고 2연승을 달렸다.
동부는 28일 인천 삼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전자랜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김주성이 3점슛 3개를 포함해 21득점을 올리는 활약으로 84-72로 승리했다.
동부는 2연승을 달리며 공동 5위로 올라섰고, 전자랜드는 3연패에 빠졌다.
동부는 1쿼터 전자랜드 박성진에 3점슛 2개 등 8점을 내주며 20-22로 끌려갔다.
그러나 2쿼터 들어 전자랜드를 단 8점으로 묶고, 김주성과 로드 벤슨의 슛이 살아나면서 단번에 역전에 성공한 뒤 42-30, 12점차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동부는 3쿼터 52-37 15점차까지 점수차를 벌렸으나, 이후 전자랜드에 58-54까지 추격당했다.
하지만, 3쿼터 종료 17초를 남기고, 김주성이 3점슛을 꽂아넣으며 61-54로 앞섰다.
동부는 4쿼터 65-56으로 앞선 상황에서도 김주성의 3점슛과 웬델 맥키네스의 연속 득점으로 점수차를 벌렸고, 4분여를 남겨놓고 김주성의 3점슛 등을 묶어 19점차까지 점수를 벌리며 승기를 굳혔다.
동부는 맥키네스가 20점·6리바운드로 팀 승리에 이바지했다.
반면 전자랜드는 허버트 힐이 21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동부는 28일 인천 삼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전자랜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김주성이 3점슛 3개를 포함해 21득점을 올리는 활약으로 84-72로 승리했다.
동부는 2연승을 달리며 공동 5위로 올라섰고, 전자랜드는 3연패에 빠졌다.
동부는 1쿼터 전자랜드 박성진에 3점슛 2개 등 8점을 내주며 20-22로 끌려갔다.
그러나 2쿼터 들어 전자랜드를 단 8점으로 묶고, 김주성과 로드 벤슨의 슛이 살아나면서 단번에 역전에 성공한 뒤 42-30, 12점차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동부는 3쿼터 52-37 15점차까지 점수차를 벌렸으나, 이후 전자랜드에 58-54까지 추격당했다.
하지만, 3쿼터 종료 17초를 남기고, 김주성이 3점슛을 꽂아넣으며 61-54로 앞섰다.
동부는 4쿼터 65-56으로 앞선 상황에서도 김주성의 3점슛과 웬델 맥키네스의 연속 득점으로 점수차를 벌렸고, 4분여를 남겨놓고 김주성의 3점슛 등을 묶어 19점차까지 점수를 벌리며 승기를 굳혔다.
동부는 맥키네스가 20점·6리바운드로 팀 승리에 이바지했다.
반면 전자랜드는 허버트 힐이 21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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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성 21점’ 동부, 전자랜드 제압…공동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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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11-28 20:31:36
프로농구 원주 동부가 김주성의 활약을 앞세워 인천 전자랜드를 제압하고 2연승을 달렸다.
동부는 28일 인천 삼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전자랜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김주성이 3점슛 3개를 포함해 21득점을 올리는 활약으로 84-72로 승리했다.
동부는 2연승을 달리며 공동 5위로 올라섰고, 전자랜드는 3연패에 빠졌다.
동부는 1쿼터 전자랜드 박성진에 3점슛 2개 등 8점을 내주며 20-22로 끌려갔다.
그러나 2쿼터 들어 전자랜드를 단 8점으로 묶고, 김주성과 로드 벤슨의 슛이 살아나면서 단번에 역전에 성공한 뒤 42-30, 12점차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동부는 3쿼터 52-37 15점차까지 점수차를 벌렸으나, 이후 전자랜드에 58-54까지 추격당했다.
하지만, 3쿼터 종료 17초를 남기고, 김주성이 3점슛을 꽂아넣으며 61-54로 앞섰다.
동부는 4쿼터 65-56으로 앞선 상황에서도 김주성의 3점슛과 웬델 맥키네스의 연속 득점으로 점수차를 벌렸고, 4분여를 남겨놓고 김주성의 3점슛 등을 묶어 19점차까지 점수를 벌리며 승기를 굳혔다.
동부는 맥키네스가 20점·6리바운드로 팀 승리에 이바지했다.
반면 전자랜드는 허버트 힐이 21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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