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깡패’ 인삼공사, LG에 25점 차 대역전승
입력 2015.11.28 (21:32)
수정 2015.11.28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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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안방불패를 자랑하는 인삼공사가 LG를 상대로 25점 차 역전승을 거두고 홈 경기 14연승을 달렸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인삼공사는 장기인 함정 수비에 빈틈이 생기며 고전했습니다.
더블 팀 수비가 들어가는 순간 LG는 빈 공간을 노린 팀 플레이로 손쉽게 득점을 올렸습니다.
2쿼터 한 때 25점 차로 뒤졌지만 인삼공사는 가로채기에 이은 속공으로 분위기를 바꿨습니다.
이정현은 고비마다 3점슛 7개를 터트리며 29득점을 올려 추격전을 이끌었습니다.
13점 차로 시작한 4쿼터에는 리틀이 맹활약하며 종료 2분을 남기고 마침내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올시즌 한 경기 최다인 203득점과 25개의 3점슛이 나온 접전에서 인삼공사는 25점 차 역전승으로 홈 14연승을 이어갔습니다.
<인터뷰> 이정현(인삼공사) " 선수들이 정신 차리고 마지막에 뒤집을 수 있었다는 게 의미가 있는 거 같습니다.
삼성은 24점을 넣은 임동섭의 활약으로 선두 오리온에 승리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프로농구에서 안방불패를 자랑하는 인삼공사가 LG를 상대로 25점 차 역전승을 거두고 홈 경기 14연승을 달렸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인삼공사는 장기인 함정 수비에 빈틈이 생기며 고전했습니다.
더블 팀 수비가 들어가는 순간 LG는 빈 공간을 노린 팀 플레이로 손쉽게 득점을 올렸습니다.
2쿼터 한 때 25점 차로 뒤졌지만 인삼공사는 가로채기에 이은 속공으로 분위기를 바꿨습니다.
이정현은 고비마다 3점슛 7개를 터트리며 29득점을 올려 추격전을 이끌었습니다.
13점 차로 시작한 4쿼터에는 리틀이 맹활약하며 종료 2분을 남기고 마침내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올시즌 한 경기 최다인 203득점과 25개의 3점슛이 나온 접전에서 인삼공사는 25점 차 역전승으로 홈 14연승을 이어갔습니다.
<인터뷰> 이정현(인삼공사) " 선수들이 정신 차리고 마지막에 뒤집을 수 있었다는 게 의미가 있는 거 같습니다.
삼성은 24점을 넣은 임동섭의 활약으로 선두 오리온에 승리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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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방 깡패’ 인삼공사, LG에 25점 차 대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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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28 21:35:39
- 수정2015-11-28 22:26:20
<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안방불패를 자랑하는 인삼공사가 LG를 상대로 25점 차 역전승을 거두고 홈 경기 14연승을 달렸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인삼공사는 장기인 함정 수비에 빈틈이 생기며 고전했습니다.
더블 팀 수비가 들어가는 순간 LG는 빈 공간을 노린 팀 플레이로 손쉽게 득점을 올렸습니다.
2쿼터 한 때 25점 차로 뒤졌지만 인삼공사는 가로채기에 이은 속공으로 분위기를 바꿨습니다.
이정현은 고비마다 3점슛 7개를 터트리며 29득점을 올려 추격전을 이끌었습니다.
13점 차로 시작한 4쿼터에는 리틀이 맹활약하며 종료 2분을 남기고 마침내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올시즌 한 경기 최다인 203득점과 25개의 3점슛이 나온 접전에서 인삼공사는 25점 차 역전승으로 홈 14연승을 이어갔습니다.
<인터뷰> 이정현(인삼공사) " 선수들이 정신 차리고 마지막에 뒤집을 수 있었다는 게 의미가 있는 거 같습니다.
삼성은 24점을 넣은 임동섭의 활약으로 선두 오리온에 승리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프로농구에서 안방불패를 자랑하는 인삼공사가 LG를 상대로 25점 차 역전승을 거두고 홈 경기 14연승을 달렸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인삼공사는 장기인 함정 수비에 빈틈이 생기며 고전했습니다.
더블 팀 수비가 들어가는 순간 LG는 빈 공간을 노린 팀 플레이로 손쉽게 득점을 올렸습니다.
2쿼터 한 때 25점 차로 뒤졌지만 인삼공사는 가로채기에 이은 속공으로 분위기를 바꿨습니다.
이정현은 고비마다 3점슛 7개를 터트리며 29득점을 올려 추격전을 이끌었습니다.
13점 차로 시작한 4쿼터에는 리틀이 맹활약하며 종료 2분을 남기고 마침내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올시즌 한 경기 최다인 203득점과 25개의 3점슛이 나온 접전에서 인삼공사는 25점 차 역전승으로 홈 14연승을 이어갔습니다.
<인터뷰> 이정현(인삼공사) " 선수들이 정신 차리고 마지막에 뒤집을 수 있었다는 게 의미가 있는 거 같습니다.
삼성은 24점을 넣은 임동섭의 활약으로 선두 오리온에 승리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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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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