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폭설 맞은 철쭉과 단풍…“계절이 헷갈립니다” [이런뉴스]
입력 2024.11.27 (18:06)
수정 2024.11.2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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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6일) 밤부터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는 최대 25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최근까지 한낮에 반팔 옷을 입고 다니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기온이 평년에 비해 높았던 터라, 이 폭설은 아직 떨어지지 않은 단풍잎과 은행잎에 쌓였습니다. 지역에 따라서는 봄꽃인 철쭉 위에 내리기도 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오전까지 경기 남부에 최대 25cm가 넘는 눈이 더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강원 내륙과 산지에도 많은 곳 20cm 이상 내리는 곳이 있겠고, 충청과 호남 내륙 지역에도 곳에 따라 10cm 이상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촬영기자: 왕인흡, 하정현)
최근까지 한낮에 반팔 옷을 입고 다니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기온이 평년에 비해 높았던 터라, 이 폭설은 아직 떨어지지 않은 단풍잎과 은행잎에 쌓였습니다. 지역에 따라서는 봄꽃인 철쭉 위에 내리기도 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오전까지 경기 남부에 최대 25cm가 넘는 눈이 더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강원 내륙과 산지에도 많은 곳 20cm 이상 내리는 곳이 있겠고, 충청과 호남 내륙 지역에도 곳에 따라 10cm 이상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촬영기자: 왕인흡, 하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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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폭설 맞은 철쭉과 단풍…“계절이 헷갈립니다” [이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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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7 18:06:36
- 수정2024-11-27 18:06:41
어제(26일) 밤부터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는 최대 25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최근까지 한낮에 반팔 옷을 입고 다니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기온이 평년에 비해 높았던 터라, 이 폭설은 아직 떨어지지 않은 단풍잎과 은행잎에 쌓였습니다. 지역에 따라서는 봄꽃인 철쭉 위에 내리기도 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오전까지 경기 남부에 최대 25cm가 넘는 눈이 더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강원 내륙과 산지에도 많은 곳 20cm 이상 내리는 곳이 있겠고, 충청과 호남 내륙 지역에도 곳에 따라 10cm 이상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촬영기자: 왕인흡, 하정현)
최근까지 한낮에 반팔 옷을 입고 다니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기온이 평년에 비해 높았던 터라, 이 폭설은 아직 떨어지지 않은 단풍잎과 은행잎에 쌓였습니다. 지역에 따라서는 봄꽃인 철쭉 위에 내리기도 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오전까지 경기 남부에 최대 25cm가 넘는 눈이 더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강원 내륙과 산지에도 많은 곳 20cm 이상 내리는 곳이 있겠고, 충청과 호남 내륙 지역에도 곳에 따라 10cm 이상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촬영기자: 왕인흡, 하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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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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