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처럼 연하장 보내자”…헌재 게시판은 도배 [잇슈 키워드]
입력 2024.12.17 (07:32)
수정 2024.12.17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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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헌재'입니다.
국민들의 눈과 귀가 이제 헌법재판소로 향하고 있습니다.
헌법재판소 홈페이지엔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한 의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평소 하루 한 자릿수 정도의 게시물만 올라오던 자유게시판에는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엔 이틀 새 4만 건 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탄핵안 인용과 기각, 두 여론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데요.
다만 자유게시판은 시민들의 의견을 표현하는 공간일 뿐, 탄핵 심판 심리에 특별히 반영되진 않습니다.
한편, SNS에선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에게 연하장을 보내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데요.
탄핵 인용 여부를 빨리 결정해달라며 손 편지를 보내자는 건데,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심판 땐 재판관들 앞으로 천4백 통의 연하장이 배달되기도 했습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헌재'입니다.
국민들의 눈과 귀가 이제 헌법재판소로 향하고 있습니다.
헌법재판소 홈페이지엔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한 의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평소 하루 한 자릿수 정도의 게시물만 올라오던 자유게시판에는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엔 이틀 새 4만 건 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탄핵안 인용과 기각, 두 여론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데요.
다만 자유게시판은 시민들의 의견을 표현하는 공간일 뿐, 탄핵 심판 심리에 특별히 반영되진 않습니다.
한편, SNS에선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에게 연하장을 보내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데요.
탄핵 인용 여부를 빨리 결정해달라며 손 편지를 보내자는 건데,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심판 땐 재판관들 앞으로 천4백 통의 연하장이 배달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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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처럼 연하장 보내자”…헌재 게시판은 도배 [잇슈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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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7 07:32:48
- 수정2024-12-17 07:41:01
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헌재'입니다.
국민들의 눈과 귀가 이제 헌법재판소로 향하고 있습니다.
헌법재판소 홈페이지엔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한 의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평소 하루 한 자릿수 정도의 게시물만 올라오던 자유게시판에는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엔 이틀 새 4만 건 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탄핵안 인용과 기각, 두 여론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데요.
다만 자유게시판은 시민들의 의견을 표현하는 공간일 뿐, 탄핵 심판 심리에 특별히 반영되진 않습니다.
한편, SNS에선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에게 연하장을 보내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데요.
탄핵 인용 여부를 빨리 결정해달라며 손 편지를 보내자는 건데,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심판 땐 재판관들 앞으로 천4백 통의 연하장이 배달되기도 했습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헌재'입니다.
국민들의 눈과 귀가 이제 헌법재판소로 향하고 있습니다.
헌법재판소 홈페이지엔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한 의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평소 하루 한 자릿수 정도의 게시물만 올라오던 자유게시판에는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엔 이틀 새 4만 건 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탄핵안 인용과 기각, 두 여론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데요.
다만 자유게시판은 시민들의 의견을 표현하는 공간일 뿐, 탄핵 심판 심리에 특별히 반영되진 않습니다.
한편, SNS에선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에게 연하장을 보내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데요.
탄핵 인용 여부를 빨리 결정해달라며 손 편지를 보내자는 건데,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심판 땐 재판관들 앞으로 천4백 통의 연하장이 배달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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