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현 전 장관 사진, 국방부 청사서 모두 철거”
입력 2024.12.17 (16:21)
수정 2024.12.1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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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이 국방부와 합참 청사 내에 걸려있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사진을 철거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합동참모의장실과 육·해·공군 참모총장실, 해병대사령관실, 육군 1·3군 사령관실 및 제2작전사령관실, 재외 무관실에 게시돼 있던 김 전 장관 사진을 비상계엄 직후 모두 내렸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부대관리훈령에 따르면, 장관의 경우 임기가 종료되면 사진이 세절·소각 처리되는데, 앞서 김 전 장관이 사의를 표명했고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5일 면직을 재가하면서 관련 사진들을 처분한 겁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방부 제공]
군 관계자는 합동참모의장실과 육·해·공군 참모총장실, 해병대사령관실, 육군 1·3군 사령관실 및 제2작전사령관실, 재외 무관실에 게시돼 있던 김 전 장관 사진을 비상계엄 직후 모두 내렸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부대관리훈령에 따르면, 장관의 경우 임기가 종료되면 사진이 세절·소각 처리되는데, 앞서 김 전 장관이 사의를 표명했고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5일 면직을 재가하면서 관련 사진들을 처분한 겁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방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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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현 전 장관 사진, 국방부 청사서 모두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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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7 16:21:09
- 수정2024-12-17 16:21:49
군 당국이 국방부와 합참 청사 내에 걸려있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사진을 철거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합동참모의장실과 육·해·공군 참모총장실, 해병대사령관실, 육군 1·3군 사령관실 및 제2작전사령관실, 재외 무관실에 게시돼 있던 김 전 장관 사진을 비상계엄 직후 모두 내렸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부대관리훈령에 따르면, 장관의 경우 임기가 종료되면 사진이 세절·소각 처리되는데, 앞서 김 전 장관이 사의를 표명했고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5일 면직을 재가하면서 관련 사진들을 처분한 겁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방부 제공]
군 관계자는 합동참모의장실과 육·해·공군 참모총장실, 해병대사령관실, 육군 1·3군 사령관실 및 제2작전사령관실, 재외 무관실에 게시돼 있던 김 전 장관 사진을 비상계엄 직후 모두 내렸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부대관리훈령에 따르면, 장관의 경우 임기가 종료되면 사진이 세절·소각 처리되는데, 앞서 김 전 장관이 사의를 표명했고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5일 면직을 재가하면서 관련 사진들을 처분한 겁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방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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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 기자 jin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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