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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 공식 기관지인 `로세르바토레 로마노'는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에 대한 사형 집행 장면을 `구경거리'로 삼는 언론의 보도 행태를 인권침해라고 비판했습니다.
교황청 신문은 후세인 사형집행에 대한 언론의 보도행태가 사형이라는 극형을 `정치적 오만의 표현'으로 변질시켰다고 비판하고 이런 보도는 이라크 내의 종파 간 화해노력을 방해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프랑스 대선 주자인 니콜라 사르코지 내무장관은 후세인 처형을 "실수"로 규정해 후세인 처형을 이라크가 민주주의로 가는 중대한 이정표라고 밝힌 부시 미국 대통령과는 상반되는 입장을 피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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