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일 청소년 상대 불법영업 122명 단속
입력 2011.11.1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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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어제 청소년을 상대로 불법영업을 한 혐의로 업주 122명을 단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단속 업주들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주류 판매 43명, 담배 판매 26명, 고용 금지 업소 고용 15명, 청소년 출입 금지 업소 입장 14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업주 122명을 모두 불구속 입건하고, 이 가운데 82명에 대해서는 행정 처분 조치를 내렸습니다.
단속 업주들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주류 판매 43명, 담배 판매 26명, 고용 금지 업소 고용 15명, 청소년 출입 금지 업소 입장 14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업주 122명을 모두 불구속 입건하고, 이 가운데 82명에 대해서는 행정 처분 조치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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