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1.11.23 (08:00)
수정 2011.11.23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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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단일팀이 이룬 쾌거!
피스앤스포츠 남북한 단일팀이 23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국제탁구연맹(ITTF)의 국제 탁구친선전 '피스 앤드 스포츠컵' 시상식을 마치고 나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현정화 감독, 북한 김혜성, 한국 김경아, 북한 김혁봉, 한국 유승민, 북한 리정식 감독, 북한 한호철.
형제팀 ‘우승했어요!’
한국 유승민과 북한 김혁봉 선수가 23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국제탁구연맹(ITTF)의 국제 탁구친선전 '피스 앤드 스포츠컵'에서 20년만에 단일팀을 구성한 남자복식조에서 우승하고 나서 시상대에 우승 트로피를 받고 있다. ITTF와 국제 스포츠 평화교류 비정부기구인 '평화와 스포츠(Peace and Sports)' 공동 개최로 남북한 등 모두 10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앞서 발표된 복식조 초안 그대로 북한과 한 팀으로 묶였다. 이에 따라 한국의 유승민(삼성생명), 김경아(대한항공)은 각각 북한의 김혁봉, 김혜성과 호흡을 맞춰 남녀 복식 토너먼트를 치르게 됐다.
남북 자매 아쉬운 ‘준우승’
한국 김경아와 북한 김혜성 선수가 23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국제탁구연맹(ITTF)의 국제 탁구친선전 '피스 앤드 스포츠컵'에서 20년만에 단일팀을 구성한 여자복식조에서 준우승하고 나서 시상대에 올라 손을 들어 관중에게 답례하고 있다. ITTF와 국제 스포츠 평화교류 비정부기구인 '평화와 스포츠(Peace and Sports)' 공동 개최로 남북한 등 모두 10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앞서 발표된 복식조 초안 그대로 북한과 한 팀으로 묶였다. 이에 따라 한국의 유승민(삼성생명), 김경아(대한항공)는 각각 북한의 김혁봉, 김혜성과 호흡을 맞춰 남녀 복식 토너먼트를 치르게 됐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닮은 우리는 하나!
한국 유승민과 북한 김혁봉 선수가 23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국제탁구연맹(ITTF)의 국제 탁구친선전 '피스 앤드 스포츠컵'에서 20년만에 단일팀을 구성해 미국.러시아팀을 상대로 결승전을 벌이고 있다. ITTF와 국제 스포츠 평화교류 비정부기구인 '평화와 스포츠(Peace and Sports)' 공동 개최로 남북한 등 모두 10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앞서 발표된 복식조 초안 그대로 북한과 한 팀으로 묶였다. 이에 따라 한국의 유승민(삼성생명), 김경아(대한항공)은 각각 북한의 김혁봉, 김혜성과 호흡을 맞춰 남녀 복식 토너먼트를 치르게 됐다.
유승민 ‘승리는 우리가 챙기겠다!’
한국 유승민과 북한 김혁봉 선수가 23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국제탁구연맹(ITTF)의 국제 탁구친선전 '피스 앤드 스포츠컵'에서 20년만에 단일팀을 구성해 미국.러시아팀을 상대로 결승전을 벌이고 있다. ITTF와 국제 스포츠 평화교류 비정부기구인 '평화와 스포츠(Peace and Sports)' 공동 개최로 남북한 등 모두 10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앞서 발표된 복식조 초안 그대로 북한과 한 팀으로 묶였다. 이에 따라 한국의 유승민(삼성생명), 김경아(대한항공)은 각각 북한의 김혁봉, 김혜성과 호흡을 맞춰 남녀 복식 토너먼트를 치르게 됐다.
남북 형제팀 경기!
한국 유승민과 북한 김혁봉 선수가 23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국제탁구연맹(ITTF)의 국제 탁구친선전 '피스 앤드 스포츠컵'에서 20년만에 단일팀을 구성해 중국.카타르팀을 상대로 경기를 벌이고 있다. ITTF와 국제 스포츠 평화교류 비정부기구인 '평화와 스포츠(Peace and Sports)' 공동 개최로 남북한 등 모두 10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앞서 발표된 복식조 초안 그대로 북한과 한 팀으로 묶였다. 이에 따라 한국의 유승민(삼성생명), 김경아(대한항공)은 각각 북한의 김혁봉, 김혜성과 호흡을 맞춰 남녀 복식 토너먼트를 치르게 됐다.
회장님 ‘사진으로 남겨야 오래남지~’
대한탁구협회장 겸 국제탁구연맹 대사인 조양호 회장이 23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국제탁구연맹(ITTF)의 국제 탁구친선전 '피스 앤드 스포츠컵'에서 20년만에 단일팀으로 경기를 벌이는 남북한 선수들을 카메라로 촬영하고 있다. ITTF와 국제 스포츠 평화교류 비정부기구인 '평화와 스포츠(Peace and Sports)' 공동 개최로 남북한 등 모두 10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앞서 발표된 복식조 초안 그대로 북한과 한 팀으로 묶였다. 이에 따라 한국의 유승민(삼성생명), 김경아(대한항공)은 각각 북한의 김혁봉, 김혜성과 호흡을 맞춰 남녀 복식 토너먼트를 치르게 됐다.
작전 타임! ‘잘하고 있어~’
한국 현정화 감독과 북한 리정식 감독이 21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국제탁구연맹(ITTF)의 국제 탁구친선전 '피스 앤드 스포츠컵'에서 한국 김경아와 북한 김혜성 선수를 불러 작전지시하고 있다. ITTF와 국제 스포츠 평화교류 비정부기구인 '평화와 스포츠(Peace and Sports)' 공동 개최로 남북한 등 모두 10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앞서 발표된 복식조 초안 그대로 북한과 한 팀으로 묶였다. 이에 따라 한국의 유승민(삼성생명), 김경아(대한항공)은 각각 북한의 김혁봉, 김혜성과 호흡을 맞춰 남녀 복식 토너먼트를 치르게 됐다.
‘괜찮아 긴장 풀고~하던대로~’
한국 김경아 선수가 21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국제탁구연맹(ITTF)의 국제 탁구친선전 '피스 앤드 스포츠컵'에서 긴장한 북한 김혜성 선수를 위로하고 있다. ITTF와 국제 스포츠 평화교류 비정부기구인 '평화와 스포츠(Peace and Sports)' 공동 개최로 남북한 등 모두 10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앞서 발표된 복식조 초안 그대로 북한과 한 팀으로 묶였다. 이에 따라 한국의 유승민(삼성생명), 김경아(대한항공)은 각각 북한의 김혁봉, 김혜성과 호흡을 맞춰 남녀 복식 토너먼트를 치르게 됐다.
감독님들의 응원 ‘화이팅~’
한국 현정화 감독과 북한 리정식 감독이 21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국제탁구연맹(ITTF)의 국제 탁구친선전 '피스 앤드 스포츠컵'에서 한국 김경아와 북한 김혜성 선수를 보며 응원하고 있다. ITTF와 국제 스포츠 평화교류 비정부기구인 '평화와 스포츠(Peace and Sports)' 공동 개최로 남북한 등 모두 10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앞서 발표된 복식조 초안 그대로 북한과 한 팀으로 묶였다. 이에 따라 한국의 유승민(삼성생명), 김경아(대한항공)은 각각 북한의 김혁봉, 김혜성과 호흡을 맞춰 남녀 복식 토너먼트를 치르게 됐다.
‘남북자매’ 한팀 경기
1991년 지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단일팀을 이뤘던 남북한 탁구가 20년 만에 다시 한 팀으로 뭉쳐 복식 경기를 펼쳤다. 한국 김경아와 북한 김혜성 선수가 21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국제탁구연맹(ITTF)의 국제 탁구친선전 '피스 앤드 스포츠컵'에서 프랑스.일본팀을 상대해 경기를 벌이고 있다. ITTF와 국제 스포츠 평화교류 비정부기구인 '평화와 스포츠(Peace and Sports)' 공동 개최로 남북한 등 모두 10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앞서 발표된 복식조 초안 그대로 북한과 한 팀으로 묶였다. 이에 따라 한국의 유승민(삼성생명), 김경아(대한항공)은 각각 북한의 김혁봉, 김혜성과 호흡을 맞춰 남녀 복식 토너먼트를 치르게 됐다.
20년 만의 남북 단일팀 경기!
1991년 지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단일팀을 이뤘던 남북한 탁구가 20년 만에 다시 한 팀으로 뭉쳐 복식 경기를 펼쳤다. 한국 김경아와 북한 김혜성 선수가 21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국제탁구연맹(ITTF)의 국제 탁구친선전 '피스 앤드 스포츠컵'에서 프랑스.일본팀을 상대해 경기를 벌이고 있다. ITTF와 국제 스포츠 평화교류 비정부기구인 '평화와 스포츠(Peace and Sports)' 공동 개최로 남북한 등 모두 10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앞서 발표된 복식조 초안 그대로 북한과 한 팀으로 묶였다. 이에 따라 한국의 유승민(삼성생명), 김경아(대한항공)은 각각 북한의 김혁봉, 김혜성과 호흡을 맞춰 남녀 복식 토너먼트를 치르게 됐다.
조양호 회장 ‘꼭 봐야죠~’
대한탁구협회장겸 국제탁구연맹 대사인 조양호 회장이 사라라 국제탁구연맹회장 등과 함께 23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 아스파이어 아카데미에서 열린 국제탁구연맹(ITTF)의 국제 탁구친선전 '피스 앤드 스포츠컵'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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