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현, 롯데와 4년간 36억 원에 계약

입력 2011.12.13 (22:01)

<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진출에 나섰던 정대현이 메이저리그 대신 국내로 복귀해 프로야구 롯데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리포트>



정대현은 오늘 롯데와 4년간 계약금 10억 원, 연봉 5억 원, 옵션 6억 원 등 총액 36억 원에 입단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정대현은 자유계약선수가 돼 미국 진출을 추진했지만, 신체검사에서 문제점이 드러나 볼티모어 구단과의 협상을 중단했습니다.



박태환, 호주 지역수영 1,500m 우승



내년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호주에서 전지훈련중인 박태환이 1차 훈련을 마무리하며 출전한 호주 지역수영대회 자유형 1,500m에서 15분 17초 37로 우승했습니다.



기업은행 3 : 2 GS칼텍스



NH 농협 프로배구에서 기업은행이 40득점을 기록한 알레시아의 활약으로 GS칼텍스를 3대 2로 꺾고, 4위로 올라섰습니다.



‘태권도가 한류의 미래’ 토론회 개최



‘태권도가 한류의 미래’라는 주제의 정책 토론회가 열려 한류의 원조인 태권도가 국가 성장동력으로 쓰이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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