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닝요 최강희호 뛸까?’ 특별귀화 추진

입력 2012.05.09 (10:03)

수정 2012.05.0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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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브라질 출신의 외국인 공격수 에닝요의 특별귀화를 추진합니다.



축구협회는 국가대표 발탁을 전제로 K리그 전북에서 뛰고 있는 에닝요의 특별귀화를 법무부에 신청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에닝요의 귀화는 2014년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을 앞두고 최강희 감독이 축구협회에 직접 요청했습니다.



국내 축구에서 외국인 귀화 선수가 국가대표로 발탁된 적이 없는 만큼 성사 여부가 주목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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