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연중 최저…90.67달러

입력 2012.06.22 (08:43)

수정 2012.06.22 (08:51)

두바이유 가격이 크게 떨어져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1배럴에 3달러 60센트 떨어진 90달러 67센트로 연중 최저치를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종전 연중 최저치는 지난 13일의 93달러 84센트였습니다.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도 3달러 46센트 내린 89달러 23센트에 거래됐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의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도 1배럴에 3달러 25센트 떨어진 78달러 20센트에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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