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도 때 있듯 운동도 때가 있다!
입력 2007.01.09 (22:10)
수정 2007.01.09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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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BS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마련한 기획 보도,오늘은 연령별로 꼭 필요한 운동이 어떤 것인지 살펴 봅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국 플로리다의 작은 도시 게인즈빌.
저녁이 되면 이곳 YMCA체육관엔 3살부터 8살까지 어린이들을 상대로 체조 수업이 펼쳐집니다.
체조와 함께 무용,수영도 어린이들이 많이 하는 운동입니다.
<인터뷰> 줄리 마키어드 (YMCA 체조 강사) : "체조는 아이들에게 유연성을 길러주는 운동입니다. 체력을 강화시키고, 균형감각과 예술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겐 이처럼 신체의 균형과 기교를 익히는 운동이 필요합니다.
어린이들과 달리 청소년들은 근력을 다지는 헬스 같은 운동이 적절 합니다.
또, 2.30대엔 활동적인 전신운동인 조깅과 사이클,인라인 스케이트, 중년엔 심장기능 강화에 좋은 런닝 머신과 고정식 자전거 등이 필수입니다.
어릴때부터 연령별 운동은 미국대학에서도 중요한 과젭니다.나이와 성별에 따른 시기별 운동도 체계적으로 보급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고용재 (플로리다대학 교수) : "학기중에 못다한 운동은 방학을 이용해서 한다든지 그렇게 하고 있다."
독일에서도 국가체육연구원이 중심이 돼 청소년과 중장년층,그리고 노년층에 맞는 운동을 개발해 권장하고 있습니다.
나이와 성장시기에 맞는 운동이 필요한것은 근육과 신경 계통의 활동이 연령별로 모두 다르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백진호 (체육과학연구원 박사) : "공부도 마찬가지지만,모든 운동 성인되서 할수 있지만, 신경, 근육 협업 어렵게 된다."
학업이 시기를 놓치지 말아야하듯 운동 역시 나이에 맞게 이뤄져야 비용과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KBS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마련한 기획 보도,오늘은 연령별로 꼭 필요한 운동이 어떤 것인지 살펴 봅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국 플로리다의 작은 도시 게인즈빌.
저녁이 되면 이곳 YMCA체육관엔 3살부터 8살까지 어린이들을 상대로 체조 수업이 펼쳐집니다.
체조와 함께 무용,수영도 어린이들이 많이 하는 운동입니다.
<인터뷰> 줄리 마키어드 (YMCA 체조 강사) : "체조는 아이들에게 유연성을 길러주는 운동입니다. 체력을 강화시키고, 균형감각과 예술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겐 이처럼 신체의 균형과 기교를 익히는 운동이 필요합니다.
어린이들과 달리 청소년들은 근력을 다지는 헬스 같은 운동이 적절 합니다.
또, 2.30대엔 활동적인 전신운동인 조깅과 사이클,인라인 스케이트, 중년엔 심장기능 강화에 좋은 런닝 머신과 고정식 자전거 등이 필수입니다.
어릴때부터 연령별 운동은 미국대학에서도 중요한 과젭니다.나이와 성별에 따른 시기별 운동도 체계적으로 보급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고용재 (플로리다대학 교수) : "학기중에 못다한 운동은 방학을 이용해서 한다든지 그렇게 하고 있다."
독일에서도 국가체육연구원이 중심이 돼 청소년과 중장년층,그리고 노년층에 맞는 운동을 개발해 권장하고 있습니다.
나이와 성장시기에 맞는 운동이 필요한것은 근육과 신경 계통의 활동이 연령별로 모두 다르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백진호 (체육과학연구원 박사) : "공부도 마찬가지지만,모든 운동 성인되서 할수 있지만, 신경, 근육 협업 어렵게 된다."
학업이 시기를 놓치지 말아야하듯 운동 역시 나이에 맞게 이뤄져야 비용과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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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도 때 있듯 운동도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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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1-09 21:48:57
- 수정2007-01-09 22:26:29
<앵커 멘트>
KBS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마련한 기획 보도,오늘은 연령별로 꼭 필요한 운동이 어떤 것인지 살펴 봅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국 플로리다의 작은 도시 게인즈빌.
저녁이 되면 이곳 YMCA체육관엔 3살부터 8살까지 어린이들을 상대로 체조 수업이 펼쳐집니다.
체조와 함께 무용,수영도 어린이들이 많이 하는 운동입니다.
<인터뷰> 줄리 마키어드 (YMCA 체조 강사) : "체조는 아이들에게 유연성을 길러주는 운동입니다. 체력을 강화시키고, 균형감각과 예술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겐 이처럼 신체의 균형과 기교를 익히는 운동이 필요합니다.
어린이들과 달리 청소년들은 근력을 다지는 헬스 같은 운동이 적절 합니다.
또, 2.30대엔 활동적인 전신운동인 조깅과 사이클,인라인 스케이트, 중년엔 심장기능 강화에 좋은 런닝 머신과 고정식 자전거 등이 필수입니다.
어릴때부터 연령별 운동은 미국대학에서도 중요한 과젭니다.나이와 성별에 따른 시기별 운동도 체계적으로 보급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고용재 (플로리다대학 교수) : "학기중에 못다한 운동은 방학을 이용해서 한다든지 그렇게 하고 있다."
독일에서도 국가체육연구원이 중심이 돼 청소년과 중장년층,그리고 노년층에 맞는 운동을 개발해 권장하고 있습니다.
나이와 성장시기에 맞는 운동이 필요한것은 근육과 신경 계통의 활동이 연령별로 모두 다르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백진호 (체육과학연구원 박사) : "공부도 마찬가지지만,모든 운동 성인되서 할수 있지만, 신경, 근육 협업 어렵게 된다."
학업이 시기를 놓치지 말아야하듯 운동 역시 나이에 맞게 이뤄져야 비용과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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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복 기자 job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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