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환-봉중근 완투펀치 뜬다
입력 2007.02.08 (22:25)
수정 2007.02.08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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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해 최하위의 수모를 당했던 프로야구 LG는 든든한 마운드를 앞세워 올시즌 명예회복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두산에서 이적한 박명환과 미국무대를 경험한 봉중근이 국내파 완투펀치로 나서, LG 돌풍의 중심에 설 것으로 보입니다.
사이판에서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9년여간의 미국 무대를 거친 봉중근과 40억원대의 대박을 터트리며 LG에 합류한 박명환.
지난 시즌 최하위의 수모를 씻기 위해 사이판에서 명예회복을 준비중인 LG는 올 시즌 마운드의 무게감부터 다릅니다.
박명환과 봉중근은 이미 국내외에서 기량을 인정받은 실력파.
박명환은 지난 96년 데뷔해 지금까지 88승을 거두며 기복 없는 활약을 했고, 봉중근 역시 야구 본고장 미국에서 직접 선진야구를 배웠습니다.
특별한 검증이 필요 없는만큼, 이들은 동계훈련을 거쳐 LG의 1,2선발 이른바 완투펀치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터뷰> 박명환(LG 투수): "목표는 15승인데 ,무엇보다 선발투수로서 LG우승에 기여하고 싶다."
<인터뷰> 봉중근(LG 투수): "명환이형 던지면 연승 이어가고,연패는 끊는 그런 역할 했으면 좋겠다."
국내파 완투펀치는 한화의 문동환-류현진,롯데의 손민한- 이상목 등 2개 팀 정도.
박명환-봉중근 조합은 이들 못지 않은 파괴력을 보여줄 전망입니다.
든든한 선발투수진이 가세하면서 LG는 팀 특유의 신바람야구도 되살아날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녹취> 박명환·봉중근: "화이팅"
사이판에서 KBS뉴스 박종복입니다.
지난해 최하위의 수모를 당했던 프로야구 LG는 든든한 마운드를 앞세워 올시즌 명예회복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두산에서 이적한 박명환과 미국무대를 경험한 봉중근이 국내파 완투펀치로 나서, LG 돌풍의 중심에 설 것으로 보입니다.
사이판에서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9년여간의 미국 무대를 거친 봉중근과 40억원대의 대박을 터트리며 LG에 합류한 박명환.
지난 시즌 최하위의 수모를 씻기 위해 사이판에서 명예회복을 준비중인 LG는 올 시즌 마운드의 무게감부터 다릅니다.
박명환과 봉중근은 이미 국내외에서 기량을 인정받은 실력파.
박명환은 지난 96년 데뷔해 지금까지 88승을 거두며 기복 없는 활약을 했고, 봉중근 역시 야구 본고장 미국에서 직접 선진야구를 배웠습니다.
특별한 검증이 필요 없는만큼, 이들은 동계훈련을 거쳐 LG의 1,2선발 이른바 완투펀치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터뷰> 박명환(LG 투수): "목표는 15승인데 ,무엇보다 선발투수로서 LG우승에 기여하고 싶다."
<인터뷰> 봉중근(LG 투수): "명환이형 던지면 연승 이어가고,연패는 끊는 그런 역할 했으면 좋겠다."
국내파 완투펀치는 한화의 문동환-류현진,롯데의 손민한- 이상목 등 2개 팀 정도.
박명환-봉중근 조합은 이들 못지 않은 파괴력을 보여줄 전망입니다.
든든한 선발투수진이 가세하면서 LG는 팀 특유의 신바람야구도 되살아날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녹취> 박명환·봉중근: "화이팅"
사이판에서 KBS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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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환-봉중근 완투펀치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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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2-08 21:51:06
- 수정2007-02-08 23:10:20
<앵커 멘트>
지난해 최하위의 수모를 당했던 프로야구 LG는 든든한 마운드를 앞세워 올시즌 명예회복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두산에서 이적한 박명환과 미국무대를 경험한 봉중근이 국내파 완투펀치로 나서, LG 돌풍의 중심에 설 것으로 보입니다.
사이판에서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9년여간의 미국 무대를 거친 봉중근과 40억원대의 대박을 터트리며 LG에 합류한 박명환.
지난 시즌 최하위의 수모를 씻기 위해 사이판에서 명예회복을 준비중인 LG는 올 시즌 마운드의 무게감부터 다릅니다.
박명환과 봉중근은 이미 국내외에서 기량을 인정받은 실력파.
박명환은 지난 96년 데뷔해 지금까지 88승을 거두며 기복 없는 활약을 했고, 봉중근 역시 야구 본고장 미국에서 직접 선진야구를 배웠습니다.
특별한 검증이 필요 없는만큼, 이들은 동계훈련을 거쳐 LG의 1,2선발 이른바 완투펀치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터뷰> 박명환(LG 투수): "목표는 15승인데 ,무엇보다 선발투수로서 LG우승에 기여하고 싶다."
<인터뷰> 봉중근(LG 투수): "명환이형 던지면 연승 이어가고,연패는 끊는 그런 역할 했으면 좋겠다."
국내파 완투펀치는 한화의 문동환-류현진,롯데의 손민한- 이상목 등 2개 팀 정도.
박명환-봉중근 조합은 이들 못지 않은 파괴력을 보여줄 전망입니다.
든든한 선발투수진이 가세하면서 LG는 팀 특유의 신바람야구도 되살아날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녹취> 박명환·봉중근: "화이팅"
사이판에서 KBS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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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복 기자 job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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