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중의 별’ 이만수 올스타전 시구

입력 2011.07.2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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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30년 '별 중의 별'로 선정된 이만수 SK 와이번스 2군 감독이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개최되는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올스타전'의 시구자로 나선다.

이만수 감독은 레전드 올스타 베스트 10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해 프로야구 역사상 가장 빛나는 별로 우뚝 선 동시에 이번 올스타전 시구의 영광까지 안게 됐다.

또 투수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선동열 전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포수로 나서 이만수 감독의 공을 받는다.

애국가는 가수 박정현이 부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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