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에 심심한 위로”…구조대 급파는 보류

입력 2011.10.24 (19:29)

외교부 조병제 대변인은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터키에 심심한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조 대변인은 오늘 성명을 통해 우리 정부는 구조 활동이 원활하게 이뤄져 인명 피해가 최소화되고 모든 피해가 신속히 복구되기 바란다며, 한국 정부도 가능한 모든 지원과 협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한편 외교부와 한국국제협력단 등 선발대 5명을 오늘 밤, 터키에 급파할 계획이었지만 터키 정부의 요청으로 구조대 급파 계획을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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