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에 10만 달러 지원…구조대 급파 계획 보류

입력 2011.10.24 (20:10)

정부가 강진 피해를 입은 터키에 지원과 협력을 다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우선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터키에 1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터키 이재민 구호를 위해 긴급구호자금 10만 달러를 터키 적신월사에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히고, 앞으로 추가 지원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부는 한편 당초 오늘 밤 구조대 선발대를 급파하려던 계획은 터키 정부 요청으로 일단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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