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3.01.22 (09:51)
수정 2013.01.2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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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버락 후세인 오바마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의회 의사당에서 거행된 57대 미 대통령 공식 취임식에서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오바마는 존 로버츠 대법원장 앞에서 부인 미셸 여사가 들고 있는 성경 위에 손을 얹고 "나, 버락 후세인 오바마는 미국 대통령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모든 능력을 다해 헌법을 수호할 것을 엄숙히 맹세합니다"라고 말했다.
취임 연설하는 오바마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의회 의사당에서 거행된 57대 미 대통령 공식 취임식에서 취임 연설을 하고 있다. 오바마는 약 2천개의 단어로 구성된 취임사를 통해 민주주의와 시민권의 보편적 가치를 강조하고 향후 4년 임기동안 현안에 대처할 원칙들을 제시했다.
“믿고 지켜봐 주세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의회 의사당에서 공식 취임식을 마치고 백악관으로 향하던 중 차에서 내려 부인 미셸 여사와 함께 펜실베이니아 거리를 도보로 행진하고 있다.
“사위 덕에 나도 세계적 인물됐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의회 의사당에서 공식 취임식을 마친 뒤 부인 미셸 여사와 손을 잡고 백악관 쪽으로 도보 행진하고 있다. 뒤로 딸 말리아와 사샤, 장모 마리안 로빈슨 여사의 모습이 보인다.
“앗싸”
미국 국회의사당에서 공식 취임식을 끝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백악관 앞에 설치된 프레지덴셜 박스로 돌아와 거리 축하행진 광경을 바라보며 부인 미셸 여사와 함께 춤을 추고 있다.
오바마 부부, 백악관 앞 축하행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공식 취임식을 마친 뒤 부인 미셸 여사와 함께 축하 도보행진에 나서 백악관 앞 펜실베이니아 거리에 설치된 프레지덴셜 박스를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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