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3일 LG전 앞서 이승엽 400홈런 시상식

입력 2015.07.02 (15:26)

수정 2015.07.0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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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가 3일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 경기를 앞두고 이승엽 한국 무대 개인통산 400홈런 시상식을 연다.

구본능 KBO 총재가 이승엽에게 기념패를 수여하며 시상식을 시작한다.

이후 기부 릴레이가 펼쳐진다.

김인 삼성 사장은 이승엽에게 특별 격려금 5천만원을 포상한다. 이승엽은 곧바로 모교 경상중학교 김준환 교장에게 5천만원을 기부한다.

류중일 삼성 감독은 충주 성심학교 문선희 교장수녀에게 1천만원을, 삼성은 박찬호가 이승엽의 400홈런을 기념하고자 기부한 400만원을 문 교장수녀에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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