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 ‘차세대 쇼트트랙 에이스’
입력 2012.02.07 (22:03)
수정 2012.02.0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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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모레 쇼트트랙을 시작으로, 동계체전이 열려 평창의 주역이 될 유망주들을 발굴하게 되는데요,
중학생 신동으로 쇼트트랙의 샛별로 떠오른 심석희의 성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웃코스로 상대선수를 추월하는 기술, 그리고 마지막까지 스피드를 유지하는 힘.
동계유스올림픽에서 2관왕에 오른 쇼트트랙 심석희의 질줍니다.
또래 아이들보다 머리 하나는 큰 174cm의 키, 만 15살의 심석희는 월등한 체격조건을 자랑합니다.
지난해 전국대회에서 1위에 오르며 주니어 국가대표로 선발된 이후,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쇼트트랙을 위해, 강릉에서 서울로 이사를 온 가족들의 응원도 든든한 힘입니다.
<인터뷰>심석희 : "초반에는 많이 힘들고 그랬는데 계속 버티고 참고 하다보니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는 것 같아요."
토리노 올림픽 3관왕인 진선유 이후, 이렇다할 에이스가 없었던 여자 쇼트트랙계도 흥분하고 있습니다.
심석희의 500m 기록은 벌써, 전세계 국가대표들이 참가하는 월드컵 1,2위 기록에 해당할 정돕니다.
<인터뷰>조재범(코치) : "진선유는 단거리가 약했엇는데 심석희가 단거리를 보완하면 그 이상의 선수가 될 수 잇을 것 같구요."
타고난 재능에 노력까지 더해져 쇼트트랙의 희망으로 성장한 심석희, 15살 소녀의 질주가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모레 쇼트트랙을 시작으로, 동계체전이 열려 평창의 주역이 될 유망주들을 발굴하게 되는데요,
중학생 신동으로 쇼트트랙의 샛별로 떠오른 심석희의 성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웃코스로 상대선수를 추월하는 기술, 그리고 마지막까지 스피드를 유지하는 힘.
동계유스올림픽에서 2관왕에 오른 쇼트트랙 심석희의 질줍니다.
또래 아이들보다 머리 하나는 큰 174cm의 키, 만 15살의 심석희는 월등한 체격조건을 자랑합니다.
지난해 전국대회에서 1위에 오르며 주니어 국가대표로 선발된 이후,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쇼트트랙을 위해, 강릉에서 서울로 이사를 온 가족들의 응원도 든든한 힘입니다.
<인터뷰>심석희 : "초반에는 많이 힘들고 그랬는데 계속 버티고 참고 하다보니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는 것 같아요."
토리노 올림픽 3관왕인 진선유 이후, 이렇다할 에이스가 없었던 여자 쇼트트랙계도 흥분하고 있습니다.
심석희의 500m 기록은 벌써, 전세계 국가대표들이 참가하는 월드컵 1,2위 기록에 해당할 정돕니다.
<인터뷰>조재범(코치) : "진선유는 단거리가 약했엇는데 심석희가 단거리를 보완하면 그 이상의 선수가 될 수 잇을 것 같구요."
타고난 재능에 노력까지 더해져 쇼트트랙의 희망으로 성장한 심석희, 15살 소녀의 질주가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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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석희 ‘차세대 쇼트트랙 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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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07 22:03:51
- 수정2012-02-07 22:12:09
<앵커 멘트>
모레 쇼트트랙을 시작으로, 동계체전이 열려 평창의 주역이 될 유망주들을 발굴하게 되는데요,
중학생 신동으로 쇼트트랙의 샛별로 떠오른 심석희의 성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웃코스로 상대선수를 추월하는 기술, 그리고 마지막까지 스피드를 유지하는 힘.
동계유스올림픽에서 2관왕에 오른 쇼트트랙 심석희의 질줍니다.
또래 아이들보다 머리 하나는 큰 174cm의 키, 만 15살의 심석희는 월등한 체격조건을 자랑합니다.
지난해 전국대회에서 1위에 오르며 주니어 국가대표로 선발된 이후,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쇼트트랙을 위해, 강릉에서 서울로 이사를 온 가족들의 응원도 든든한 힘입니다.
<인터뷰>심석희 : "초반에는 많이 힘들고 그랬는데 계속 버티고 참고 하다보니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는 것 같아요."
토리노 올림픽 3관왕인 진선유 이후, 이렇다할 에이스가 없었던 여자 쇼트트랙계도 흥분하고 있습니다.
심석희의 500m 기록은 벌써, 전세계 국가대표들이 참가하는 월드컵 1,2위 기록에 해당할 정돕니다.
<인터뷰>조재범(코치) : "진선유는 단거리가 약했엇는데 심석희가 단거리를 보완하면 그 이상의 선수가 될 수 잇을 것 같구요."
타고난 재능에 노력까지 더해져 쇼트트랙의 희망으로 성장한 심석희, 15살 소녀의 질주가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모레 쇼트트랙을 시작으로, 동계체전이 열려 평창의 주역이 될 유망주들을 발굴하게 되는데요,
중학생 신동으로 쇼트트랙의 샛별로 떠오른 심석희의 성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웃코스로 상대선수를 추월하는 기술, 그리고 마지막까지 스피드를 유지하는 힘.
동계유스올림픽에서 2관왕에 오른 쇼트트랙 심석희의 질줍니다.
또래 아이들보다 머리 하나는 큰 174cm의 키, 만 15살의 심석희는 월등한 체격조건을 자랑합니다.
지난해 전국대회에서 1위에 오르며 주니어 국가대표로 선발된 이후,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쇼트트랙을 위해, 강릉에서 서울로 이사를 온 가족들의 응원도 든든한 힘입니다.
<인터뷰>심석희 : "초반에는 많이 힘들고 그랬는데 계속 버티고 참고 하다보니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는 것 같아요."
토리노 올림픽 3관왕인 진선유 이후, 이렇다할 에이스가 없었던 여자 쇼트트랙계도 흥분하고 있습니다.
심석희의 500m 기록은 벌써, 전세계 국가대표들이 참가하는 월드컵 1,2위 기록에 해당할 정돕니다.
<인터뷰>조재범(코치) : "진선유는 단거리가 약했엇는데 심석희가 단거리를 보완하면 그 이상의 선수가 될 수 잇을 것 같구요."
타고난 재능에 노력까지 더해져 쇼트트랙의 희망으로 성장한 심석희, 15살 소녀의 질주가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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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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