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민, 탁구 천재 계보 잇는다
입력 2011.11.29 (22:12)
수정 2011.11.29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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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남규와 유승민의 대를 이어 올림픽 탁구 금메달을 노리는 유망주가 있습니다.
중학교 1년생 조승민이 그 주인공인데, 김봉진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탁구국가대표가 훈련중인 태릉 선수촌.
중학생 유망주 조승민이 협회의 추천으로 형들과 함께 훈련에 한창입니다.
<인터뷰>조승민(청운중 1학년) : "체력훈련이 힘들지만 밥은 맛있어요."
지난해 전국 남녀 종별 선수권에서 2관왕을 차지한 조승민은 동아시아 호프스 대회에서 정상에 올라 주목을 받았습니다.
왼손 쉐이크 핸드형의 조승민은 구질이 까다로운 것이 강점입니다.
공을 다루는 감각과 드라이브도 뛰어나지만 무엇보다 근성이 대단합니다.
한국탁구 신동의 계보를 이을 유망주의 등장에 유남규 감독과 유승민은 때론 엄하게 때론 삼촌처럼 친절하게 후배를 지도합니다.
<인터뷰>유남규(1988년 서울올림픽 금메달리스트) : "현재 기술을 잘 유지하면 큰 선수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인터뷰>유승민(2004년 아테네올림픽 금메달리스트) : "아직 체력이나 파워적인 신체적인 조건만 보완한다면.."
아직은 탁구대가 높아 보이는 조승민 그러나 그의 꿈은 높습니다.
<인터뷰>조승민 : "유남규 선생님이나 유승민 형처럼 올림픽 금메달 따고 싶어요."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유남규와 유승민의 대를 이어 올림픽 탁구 금메달을 노리는 유망주가 있습니다.
중학교 1년생 조승민이 그 주인공인데, 김봉진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탁구국가대표가 훈련중인 태릉 선수촌.
중학생 유망주 조승민이 협회의 추천으로 형들과 함께 훈련에 한창입니다.
<인터뷰>조승민(청운중 1학년) : "체력훈련이 힘들지만 밥은 맛있어요."
지난해 전국 남녀 종별 선수권에서 2관왕을 차지한 조승민은 동아시아 호프스 대회에서 정상에 올라 주목을 받았습니다.
왼손 쉐이크 핸드형의 조승민은 구질이 까다로운 것이 강점입니다.
공을 다루는 감각과 드라이브도 뛰어나지만 무엇보다 근성이 대단합니다.
한국탁구 신동의 계보를 이을 유망주의 등장에 유남규 감독과 유승민은 때론 엄하게 때론 삼촌처럼 친절하게 후배를 지도합니다.
<인터뷰>유남규(1988년 서울올림픽 금메달리스트) : "현재 기술을 잘 유지하면 큰 선수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인터뷰>유승민(2004년 아테네올림픽 금메달리스트) : "아직 체력이나 파워적인 신체적인 조건만 보완한다면.."
아직은 탁구대가 높아 보이는 조승민 그러나 그의 꿈은 높습니다.
<인터뷰>조승민 : "유남규 선생님이나 유승민 형처럼 올림픽 금메달 따고 싶어요."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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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승민, 탁구 천재 계보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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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9 22:12:58
- 수정2011-11-29 22:22:30
<앵커 멘트>
유남규와 유승민의 대를 이어 올림픽 탁구 금메달을 노리는 유망주가 있습니다.
중학교 1년생 조승민이 그 주인공인데, 김봉진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탁구국가대표가 훈련중인 태릉 선수촌.
중학생 유망주 조승민이 협회의 추천으로 형들과 함께 훈련에 한창입니다.
<인터뷰>조승민(청운중 1학년) : "체력훈련이 힘들지만 밥은 맛있어요."
지난해 전국 남녀 종별 선수권에서 2관왕을 차지한 조승민은 동아시아 호프스 대회에서 정상에 올라 주목을 받았습니다.
왼손 쉐이크 핸드형의 조승민은 구질이 까다로운 것이 강점입니다.
공을 다루는 감각과 드라이브도 뛰어나지만 무엇보다 근성이 대단합니다.
한국탁구 신동의 계보를 이을 유망주의 등장에 유남규 감독과 유승민은 때론 엄하게 때론 삼촌처럼 친절하게 후배를 지도합니다.
<인터뷰>유남규(1988년 서울올림픽 금메달리스트) : "현재 기술을 잘 유지하면 큰 선수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인터뷰>유승민(2004년 아테네올림픽 금메달리스트) : "아직 체력이나 파워적인 신체적인 조건만 보완한다면.."
아직은 탁구대가 높아 보이는 조승민 그러나 그의 꿈은 높습니다.
<인터뷰>조승민 : "유남규 선생님이나 유승민 형처럼 올림픽 금메달 따고 싶어요."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유남규와 유승민의 대를 이어 올림픽 탁구 금메달을 노리는 유망주가 있습니다.
중학교 1년생 조승민이 그 주인공인데, 김봉진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탁구국가대표가 훈련중인 태릉 선수촌.
중학생 유망주 조승민이 협회의 추천으로 형들과 함께 훈련에 한창입니다.
<인터뷰>조승민(청운중 1학년) : "체력훈련이 힘들지만 밥은 맛있어요."
지난해 전국 남녀 종별 선수권에서 2관왕을 차지한 조승민은 동아시아 호프스 대회에서 정상에 올라 주목을 받았습니다.
왼손 쉐이크 핸드형의 조승민은 구질이 까다로운 것이 강점입니다.
공을 다루는 감각과 드라이브도 뛰어나지만 무엇보다 근성이 대단합니다.
한국탁구 신동의 계보를 이을 유망주의 등장에 유남규 감독과 유승민은 때론 엄하게 때론 삼촌처럼 친절하게 후배를 지도합니다.
<인터뷰>유남규(1988년 서울올림픽 금메달리스트) : "현재 기술을 잘 유지하면 큰 선수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인터뷰>유승민(2004년 아테네올림픽 금메달리스트) : "아직 체력이나 파워적인 신체적인 조건만 보완한다면.."
아직은 탁구대가 높아 보이는 조승민 그러나 그의 꿈은 높습니다.
<인터뷰>조승민 : "유남규 선생님이나 유승민 형처럼 올림픽 금메달 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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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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