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 신동’ 최다빈, 미래의 ‘피겨 퀸’
입력 2011.10.25 (22:05)
수정 2011.10.2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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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내일의 스타를 만나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만 11살의 어린 나이에도 트리플 점프 5종을 모두 익혀 제 2의 김연아로 주목받는 최다빈 선수를 손기성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리포트>
깜찍하고 발랄한 스텝.
군더더기 하나없는 고난도 3회전 점프.
초등학생이라곤 믿기 힘든 11살 최다빈의 야무진 피겨 실력입니다.
이미 트리플 5종 점프를 모두 성공시켜 그 가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최다빈은 지난 2월 전국 동계 체전, 8월 아시안 트로피 노비스에 이어, 전국 꿈나무 대회까지 우승해 차세대 김연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인터뷰>최다빈(방배초등학교 6년) : "피겨 스케이팅은 아름답고, 고난이도 점프를 성공하면 기분이 너무 좋아서 계속 타고 싶은 것 같아요."
다빈이는 5살 때 김연아의 훈련을 본 뒤 스케이트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피겨의 매력에 푹 빠져 하루 4시간이 넘는 훈련도 거뜬히 소화해내며 지금까지 성장했습니다.
다빈이의 꿈은 2018년 평창에서 애국가를 울려퍼지게 하는 겁니다.
<인터뷰>최다빈(방배초등학교 6년) : "평창 올림픽에서 열심히 해서 금메달을 따서 연아 언니 뒤를 이어서 역사를 만들고 싶어요."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내일의 스타를 만나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만 11살의 어린 나이에도 트리플 점프 5종을 모두 익혀 제 2의 김연아로 주목받는 최다빈 선수를 손기성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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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하고 발랄한 스텝.
군더더기 하나없는 고난도 3회전 점프.
초등학생이라곤 믿기 힘든 11살 최다빈의 야무진 피겨 실력입니다.
이미 트리플 5종 점프를 모두 성공시켜 그 가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최다빈은 지난 2월 전국 동계 체전, 8월 아시안 트로피 노비스에 이어, 전국 꿈나무 대회까지 우승해 차세대 김연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인터뷰>최다빈(방배초등학교 6년) : "피겨 스케이팅은 아름답고, 고난이도 점프를 성공하면 기분이 너무 좋아서 계속 타고 싶은 것 같아요."
다빈이는 5살 때 김연아의 훈련을 본 뒤 스케이트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피겨의 매력에 푹 빠져 하루 4시간이 넘는 훈련도 거뜬히 소화해내며 지금까지 성장했습니다.
다빈이의 꿈은 2018년 평창에서 애국가를 울려퍼지게 하는 겁니다.
<인터뷰>최다빈(방배초등학교 6년) : "평창 올림픽에서 열심히 해서 금메달을 따서 연아 언니 뒤를 이어서 역사를 만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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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프 신동’ 최다빈, 미래의 ‘피겨 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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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5 22:05:26
- 수정2011-10-26 09:5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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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만 11살의 어린 나이에도 트리플 점프 5종을 모두 익혀 제 2의 김연아로 주목받는 최다빈 선수를 손기성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리포트>
깜찍하고 발랄한 스텝.
군더더기 하나없는 고난도 3회전 점프.
초등학생이라곤 믿기 힘든 11살 최다빈의 야무진 피겨 실력입니다.
이미 트리플 5종 점프를 모두 성공시켜 그 가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최다빈은 지난 2월 전국 동계 체전, 8월 아시안 트로피 노비스에 이어, 전국 꿈나무 대회까지 우승해 차세대 김연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인터뷰>최다빈(방배초등학교 6년) : "피겨 스케이팅은 아름답고, 고난이도 점프를 성공하면 기분이 너무 좋아서 계속 타고 싶은 것 같아요."
다빈이는 5살 때 김연아의 훈련을 본 뒤 스케이트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피겨의 매력에 푹 빠져 하루 4시간이 넘는 훈련도 거뜬히 소화해내며 지금까지 성장했습니다.
다빈이의 꿈은 2018년 평창에서 애국가를 울려퍼지게 하는 겁니다.
<인터뷰>최다빈(방배초등학교 6년) : "평창 올림픽에서 열심히 해서 금메달을 따서 연아 언니 뒤를 이어서 역사를 만들고 싶어요."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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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만 11살의 어린 나이에도 트리플 점프 5종을 모두 익혀 제 2의 김연아로 주목받는 최다빈 선수를 손기성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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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하고 발랄한 스텝.
군더더기 하나없는 고난도 3회전 점프.
초등학생이라곤 믿기 힘든 11살 최다빈의 야무진 피겨 실력입니다.
이미 트리플 5종 점프를 모두 성공시켜 그 가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최다빈은 지난 2월 전국 동계 체전, 8월 아시안 트로피 노비스에 이어, 전국 꿈나무 대회까지 우승해 차세대 김연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인터뷰>최다빈(방배초등학교 6년) : "피겨 스케이팅은 아름답고, 고난이도 점프를 성공하면 기분이 너무 좋아서 계속 타고 싶은 것 같아요."
다빈이는 5살 때 김연아의 훈련을 본 뒤 스케이트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피겨의 매력에 푹 빠져 하루 4시간이 넘는 훈련도 거뜬히 소화해내며 지금까지 성장했습니다.
다빈이의 꿈은 2018년 평창에서 애국가를 울려퍼지게 하는 겁니다.
<인터뷰>최다빈(방배초등학교 6년) : "평창 올림픽에서 열심히 해서 금메달을 따서 연아 언니 뒤를 이어서 역사를 만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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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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