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구, 물 속에서 ‘우생순’ 꿈꾸다
입력 2011.03.01 (22:01)
수정 2011.03.09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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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BS 스포츠가 아마추어 종목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시리즈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 시간으로 핸드볼처럼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을 만들겠다며 구슬 땀흘리는 수구 대표팀을 만나봅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수구는 물위에서 백조가 뛰어 노는것 같은 스포츠입니다.
그러나 물 속에선 격투기를 방불케하는 몸싸움을 벌어야 합니다.
수영복이 찢길 듯한 거친 싸움을 이겨내야 승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당연히 훈련은 혹독합니다.
15kg짜리 바벨을 들고 버티는 훈련은 기본입니다.
겨울 내내 이같은 혹독한 훈련을 버텨낸 이유는 3년 뒤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아시아 정상에 등극하겠다는 새로운 목표 때문입니다.
<인터뷰> 김원민 : "태극마크를 반납할 때까지 핸드볼같이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을 만들어 보고 싶다."
이를 위해 대표팀은 10명을 새로운 얼굴 대폭 교체했고 20대 초반의 패기를 앞세워 일본 등 강호들과 한판벌일 준비를 마쳤습니다.
<인터뷰> 박현길 : "스포츠뉴스에 나오는 하일라이트 같은 명장면을 꼭 만들어야죠!"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을 향해 대한민국 수구 대표팀이 뛰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KBS 스포츠가 아마추어 종목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시리즈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 시간으로 핸드볼처럼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을 만들겠다며 구슬 땀흘리는 수구 대표팀을 만나봅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수구는 물위에서 백조가 뛰어 노는것 같은 스포츠입니다.
그러나 물 속에선 격투기를 방불케하는 몸싸움을 벌어야 합니다.
수영복이 찢길 듯한 거친 싸움을 이겨내야 승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당연히 훈련은 혹독합니다.
15kg짜리 바벨을 들고 버티는 훈련은 기본입니다.
겨울 내내 이같은 혹독한 훈련을 버텨낸 이유는 3년 뒤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아시아 정상에 등극하겠다는 새로운 목표 때문입니다.
<인터뷰> 김원민 : "태극마크를 반납할 때까지 핸드볼같이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을 만들어 보고 싶다."
이를 위해 대표팀은 10명을 새로운 얼굴 대폭 교체했고 20대 초반의 패기를 앞세워 일본 등 강호들과 한판벌일 준비를 마쳤습니다.
<인터뷰> 박현길 : "스포츠뉴스에 나오는 하일라이트 같은 명장면을 꼭 만들어야죠!"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을 향해 대한민국 수구 대표팀이 뛰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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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구, 물 속에서 ‘우생순’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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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01 22:01:24
- 수정2011-03-09 22:34:02
<앵커 멘트>
KBS 스포츠가 아마추어 종목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시리즈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 시간으로 핸드볼처럼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을 만들겠다며 구슬 땀흘리는 수구 대표팀을 만나봅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수구는 물위에서 백조가 뛰어 노는것 같은 스포츠입니다.
그러나 물 속에선 격투기를 방불케하는 몸싸움을 벌어야 합니다.
수영복이 찢길 듯한 거친 싸움을 이겨내야 승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당연히 훈련은 혹독합니다.
15kg짜리 바벨을 들고 버티는 훈련은 기본입니다.
겨울 내내 이같은 혹독한 훈련을 버텨낸 이유는 3년 뒤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아시아 정상에 등극하겠다는 새로운 목표 때문입니다.
<인터뷰> 김원민 : "태극마크를 반납할 때까지 핸드볼같이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을 만들어 보고 싶다."
이를 위해 대표팀은 10명을 새로운 얼굴 대폭 교체했고 20대 초반의 패기를 앞세워 일본 등 강호들과 한판벌일 준비를 마쳤습니다.
<인터뷰> 박현길 : "스포츠뉴스에 나오는 하일라이트 같은 명장면을 꼭 만들어야죠!"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을 향해 대한민국 수구 대표팀이 뛰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KBS 스포츠가 아마추어 종목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시리즈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 시간으로 핸드볼처럼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을 만들겠다며 구슬 땀흘리는 수구 대표팀을 만나봅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수구는 물위에서 백조가 뛰어 노는것 같은 스포츠입니다.
그러나 물 속에선 격투기를 방불케하는 몸싸움을 벌어야 합니다.
수영복이 찢길 듯한 거친 싸움을 이겨내야 승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당연히 훈련은 혹독합니다.
15kg짜리 바벨을 들고 버티는 훈련은 기본입니다.
겨울 내내 이같은 혹독한 훈련을 버텨낸 이유는 3년 뒤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아시아 정상에 등극하겠다는 새로운 목표 때문입니다.
<인터뷰> 김원민 : "태극마크를 반납할 때까지 핸드볼같이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을 만들어 보고 싶다."
이를 위해 대표팀은 10명을 새로운 얼굴 대폭 교체했고 20대 초반의 패기를 앞세워 일본 등 강호들과 한판벌일 준비를 마쳤습니다.
<인터뷰> 박현길 : "스포츠뉴스에 나오는 하일라이트 같은 명장면을 꼭 만들어야죠!"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을 향해 대한민국 수구 대표팀이 뛰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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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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