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축산·의약 FTA 대응책 마련

입력 2011.11.29 (15:46)

한미 FTA 피해를 줄이기 위해 경기도가 오는 2016년까지 한우 1등급 이상 고급육 비율을 현재 64%에서 80%로 끌어올리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축사시설 현대화에 3백억 원, 가축 질병 근절대책에 120억 원, 농촌마을 종합개발에 136억 원 등 내년에 모두 천514억 원의 FTA 대응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또, 의약산업 지원을 위해 경기 바이오센터가 중소 제약 기업의 신약개발을 돕고 65종의 첨단 공동장비를 구축해 시제품 생산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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