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 웃은 평가전…차두리의 ‘마지막 인사’

입력 2015.04.01 (00:33)

수정 2015.04.01 (08:09)

놓치지 말아야할 경기, 놓쳐선 안 될 순간!

스포츠 하이라이트에서 확인하시죠.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뉴질랜드와의 평가전에서 1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대표팀의 새 얼굴 이재성은 A매치 데뷔 골을 터트리면서 이 경기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반납할 선배 차두리에게 축포를 선물했는데요.

차두리는 울고, 대표팀은 웃었던 뉴질랜드와의 평가전!

하이라이트입니다.

주장 완장을 차고마지막 국가대표 경기를 치렀던 차두리가 전반 41분, 기립 박수를 받으며 교체됐습니다.

차두리는 하프타임 때 열린 은퇴식에서 벅찬 눈물을 흘리며 정든 태극마크와 이별했는데요.

차두리의 마지막 인사, 함께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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