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나가려는 무서운 10대가 있습니다.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한국 체조의 유망주로 떠오른 양학선이 자신의 이름을 딴 새기술을 개발해 올림픽 첫 금메달을 벼르고 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양학선이 런던올림픽을 겨냥해 훈련중인 새기술입니다.
도마를 짚은 뒤, 공중에서 3바퀴를 도는 양학선의 특별한 기술로 앞으로 ’양1’으로 불릴 것입니다.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땄을때의 기술보다 180도를 더 돕니다.
완성과 동시에, 최고 난위도 기술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조성동(체조 대포팀 총감독) : "난도 7.2의 최고기술로 인정받을 듯..."
양학선은 7월 ’코리아 컵’체조에서 이 기술을 보일 계획입니다.
도마 종목 세계랭킹 1위인 프랑스 토마스 부엘과 정면대결을 위해서입니다.
세계랭킹 1위를 꺾어, 올림픽전부터 심판들의 시선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입니다.
<인터뷰> 양학선(체조 국가대표) : "올림픽 첫 금메달까지 최선..."
남은 과제는 안정된 ’착지’입니다.
착지만 완성하면, 오는 10월 세계선수권부터 정상을 위협할 수준입니다.
겁없는 10대 양학선의 급성장이 한국 체조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의 꿈을 한껏 부풀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나가려는 무서운 10대가 있습니다.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한국 체조의 유망주로 떠오른 양학선이 자신의 이름을 딴 새기술을 개발해 올림픽 첫 금메달을 벼르고 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양학선이 런던올림픽을 겨냥해 훈련중인 새기술입니다.
도마를 짚은 뒤, 공중에서 3바퀴를 도는 양학선의 특별한 기술로 앞으로 ’양1’으로 불릴 것입니다.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땄을때의 기술보다 180도를 더 돕니다.
완성과 동시에, 최고 난위도 기술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조성동(체조 대포팀 총감독) : "난도 7.2의 최고기술로 인정받을 듯..."
양학선은 7월 ’코리아 컵’체조에서 이 기술을 보일 계획입니다.
도마 종목 세계랭킹 1위인 프랑스 토마스 부엘과 정면대결을 위해서입니다.
세계랭킹 1위를 꺾어, 올림픽전부터 심판들의 시선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입니다.
<인터뷰> 양학선(체조 국가대표) : "올림픽 첫 금메달까지 최선..."
남은 과제는 안정된 ’착지’입니다.
착지만 완성하면, 오는 10월 세계선수권부터 정상을 위협할 수준입니다.
겁없는 10대 양학선의 급성장이 한국 체조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의 꿈을 한껏 부풀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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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학선 ‘새 기술 양1’ 런던 금 착지
-
- 입력 2011-05-24 22:08:31
<앵커 멘트>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나가려는 무서운 10대가 있습니다.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한국 체조의 유망주로 떠오른 양학선이 자신의 이름을 딴 새기술을 개발해 올림픽 첫 금메달을 벼르고 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양학선이 런던올림픽을 겨냥해 훈련중인 새기술입니다.
도마를 짚은 뒤, 공중에서 3바퀴를 도는 양학선의 특별한 기술로 앞으로 ’양1’으로 불릴 것입니다.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땄을때의 기술보다 180도를 더 돕니다.
완성과 동시에, 최고 난위도 기술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조성동(체조 대포팀 총감독) : "난도 7.2의 최고기술로 인정받을 듯..."
양학선은 7월 ’코리아 컵’체조에서 이 기술을 보일 계획입니다.
도마 종목 세계랭킹 1위인 프랑스 토마스 부엘과 정면대결을 위해서입니다.
세계랭킹 1위를 꺾어, 올림픽전부터 심판들의 시선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입니다.
<인터뷰> 양학선(체조 국가대표) : "올림픽 첫 금메달까지 최선..."
남은 과제는 안정된 ’착지’입니다.
착지만 완성하면, 오는 10월 세계선수권부터 정상을 위협할 수준입니다.
겁없는 10대 양학선의 급성장이 한국 체조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의 꿈을 한껏 부풀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나가려는 무서운 10대가 있습니다.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한국 체조의 유망주로 떠오른 양학선이 자신의 이름을 딴 새기술을 개발해 올림픽 첫 금메달을 벼르고 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양학선이 런던올림픽을 겨냥해 훈련중인 새기술입니다.
도마를 짚은 뒤, 공중에서 3바퀴를 도는 양학선의 특별한 기술로 앞으로 ’양1’으로 불릴 것입니다.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땄을때의 기술보다 180도를 더 돕니다.
완성과 동시에, 최고 난위도 기술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조성동(체조 대포팀 총감독) : "난도 7.2의 최고기술로 인정받을 듯..."
양학선은 7월 ’코리아 컵’체조에서 이 기술을 보일 계획입니다.
도마 종목 세계랭킹 1위인 프랑스 토마스 부엘과 정면대결을 위해서입니다.
세계랭킹 1위를 꺾어, 올림픽전부터 심판들의 시선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입니다.
<인터뷰> 양학선(체조 국가대표) : "올림픽 첫 금메달까지 최선..."
남은 과제는 안정된 ’착지’입니다.
착지만 완성하면, 오는 10월 세계선수권부터 정상을 위협할 수준입니다.
겁없는 10대 양학선의 급성장이 한국 체조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의 꿈을 한껏 부풀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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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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