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올림픽 종목 중에서도 경보는 가장 힘든 종목으로 꼽히는데요.
우리나라는 런던에서 김현섭과 박칠성 등을 앞세워 사상 첫 메달 신화에 도전합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보는 지옥의 레이스로 불립니다.
4시간 정도 걸리는 50km는 완주만으로도 금메달감입니다.
베이징 올림픽 당시 4분의 1이 중도 포기할 정도였습니다.
사상 첫 메달을 노리는 우리나라 경보 대표팀은 하루에 40m씩 강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대구 세계 선수권에서는 메달을 따지는 못했지만, 김현섭이 20km 6위, 박칠성과 김동영이 50km 7위와 14위로 희망을 보여줬습니다.
<인터뷰> 김현섭 선수 : "응원해 주시는 분들 성원에 보답하게 마무리 훈련 잘해서 메달을 꼭 따겠다"
바쿠린 등의 러시아가 워낙 막강해 금메달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기록보다 순위 경쟁에 초점을 맞추는 올림픽인 만큼, 거리별 페이스 조절 등 전략만 잘 수립한다면 메달 가능성은 충분하다는 분석입니다.
<인터뷰> 김동영 선수 : "저희 경보대표팀은 주목받지 못해도 기록을 계속 단축시켜 왔던 팀입니다."
<인터뷰> 이민호 감독 : "지구력 스피드를 동시에 끌어올리는 새로운 훈련 방법을 개발해 활용한다."
경보대표팀은 남은 기간 구체적 레이스 전략을 토대로 한 맞춤 훈련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올림픽 종목 중에서도 경보는 가장 힘든 종목으로 꼽히는데요.
우리나라는 런던에서 김현섭과 박칠성 등을 앞세워 사상 첫 메달 신화에 도전합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보는 지옥의 레이스로 불립니다.
4시간 정도 걸리는 50km는 완주만으로도 금메달감입니다.
베이징 올림픽 당시 4분의 1이 중도 포기할 정도였습니다.
사상 첫 메달을 노리는 우리나라 경보 대표팀은 하루에 40m씩 강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대구 세계 선수권에서는 메달을 따지는 못했지만, 김현섭이 20km 6위, 박칠성과 김동영이 50km 7위와 14위로 희망을 보여줬습니다.
<인터뷰> 김현섭 선수 : "응원해 주시는 분들 성원에 보답하게 마무리 훈련 잘해서 메달을 꼭 따겠다"
바쿠린 등의 러시아가 워낙 막강해 금메달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기록보다 순위 경쟁에 초점을 맞추는 올림픽인 만큼, 거리별 페이스 조절 등 전략만 잘 수립한다면 메달 가능성은 충분하다는 분석입니다.
<인터뷰> 김동영 선수 : "저희 경보대표팀은 주목받지 못해도 기록을 계속 단축시켜 왔던 팀입니다."
<인터뷰> 이민호 감독 : "지구력 스피드를 동시에 끌어올리는 새로운 훈련 방법을 개발해 활용한다."
경보대표팀은 남은 기간 구체적 레이스 전략을 토대로 한 맞춤 훈련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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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경보 “런던서 신화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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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5 22:12:17
<앵커 멘트>
올림픽 종목 중에서도 경보는 가장 힘든 종목으로 꼽히는데요.
우리나라는 런던에서 김현섭과 박칠성 등을 앞세워 사상 첫 메달 신화에 도전합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보는 지옥의 레이스로 불립니다.
4시간 정도 걸리는 50km는 완주만으로도 금메달감입니다.
베이징 올림픽 당시 4분의 1이 중도 포기할 정도였습니다.
사상 첫 메달을 노리는 우리나라 경보 대표팀은 하루에 40m씩 강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대구 세계 선수권에서는 메달을 따지는 못했지만, 김현섭이 20km 6위, 박칠성과 김동영이 50km 7위와 14위로 희망을 보여줬습니다.
<인터뷰> 김현섭 선수 : "응원해 주시는 분들 성원에 보답하게 마무리 훈련 잘해서 메달을 꼭 따겠다"
바쿠린 등의 러시아가 워낙 막강해 금메달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기록보다 순위 경쟁에 초점을 맞추는 올림픽인 만큼, 거리별 페이스 조절 등 전략만 잘 수립한다면 메달 가능성은 충분하다는 분석입니다.
<인터뷰> 김동영 선수 : "저희 경보대표팀은 주목받지 못해도 기록을 계속 단축시켜 왔던 팀입니다."
<인터뷰> 이민호 감독 : "지구력 스피드를 동시에 끌어올리는 새로운 훈련 방법을 개발해 활용한다."
경보대표팀은 남은 기간 구체적 레이스 전략을 토대로 한 맞춤 훈련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올림픽 종목 중에서도 경보는 가장 힘든 종목으로 꼽히는데요.
우리나라는 런던에서 김현섭과 박칠성 등을 앞세워 사상 첫 메달 신화에 도전합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보는 지옥의 레이스로 불립니다.
4시간 정도 걸리는 50km는 완주만으로도 금메달감입니다.
베이징 올림픽 당시 4분의 1이 중도 포기할 정도였습니다.
사상 첫 메달을 노리는 우리나라 경보 대표팀은 하루에 40m씩 강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대구 세계 선수권에서는 메달을 따지는 못했지만, 김현섭이 20km 6위, 박칠성과 김동영이 50km 7위와 14위로 희망을 보여줬습니다.
<인터뷰> 김현섭 선수 : "응원해 주시는 분들 성원에 보답하게 마무리 훈련 잘해서 메달을 꼭 따겠다"
바쿠린 등의 러시아가 워낙 막강해 금메달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기록보다 순위 경쟁에 초점을 맞추는 올림픽인 만큼, 거리별 페이스 조절 등 전략만 잘 수립한다면 메달 가능성은 충분하다는 분석입니다.
<인터뷰> 김동영 선수 : "저희 경보대표팀은 주목받지 못해도 기록을 계속 단축시켜 왔던 팀입니다."
<인터뷰> 이민호 감독 : "지구력 스피드를 동시에 끌어올리는 새로운 훈련 방법을 개발해 활용한다."
경보대표팀은 남은 기간 구체적 레이스 전략을 토대로 한 맞춤 훈련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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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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