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전종목 석권 신화에 도전하는 양궁 대표팀이 오늘 런던으로 떠났습니다.
대표팀은 어제 마지막 연습에서 세계 기록을 세우는 등 컨디션도 최상입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런던으로 가는 양궁 선수들의 표정이 어느때보다 밝습니다.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어제 마지막 연습에서 남자 대표팀은 세계기록보다 2점 높은 235점을 기록했고, 여자 팀도 229점을 쐈기때문입니다.
사상 첫 전종목 석권을 향한 출사표에 한층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인터뷰>장영술 (감독) : "4개를 다 딴다는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준비해왔다. 다 따도록 한번 해보겠다."
기보배와 임동현 등 선수들은 가족의 따뜻한 배웅을 받으며 부담은 덜어내고, 큰 힘을 얻었습니다.
<인터뷰>김남연(기보배 어머니) : "개인전, 단체전 다 따오겠다고 큰소리쳤는데 일단 봐야겠죠..."
전종목 석권의 최대 변수는 런던의 날씨와 남자 개인전입니다.
비가 오락가락하고, 바람도 강한 양궁장 적응이 열쇠입니다.
한 번도 금메달을 따지 못한 남자 개인전, 이번엔 3명 모두 기록이 안정돼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인터뷰>임동현 (개인전) : "지금 삼수하고 있으니까 이번엔 한 번 되지 않을까요.."
야구장과 군부대 훈련 등 다양한 맞춤훈련으로 단련된 양궁대표팀은 신화를 꿈꾸며 런던으로 떠났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전종목 석권 신화에 도전하는 양궁 대표팀이 오늘 런던으로 떠났습니다.
대표팀은 어제 마지막 연습에서 세계 기록을 세우는 등 컨디션도 최상입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런던으로 가는 양궁 선수들의 표정이 어느때보다 밝습니다.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어제 마지막 연습에서 남자 대표팀은 세계기록보다 2점 높은 235점을 기록했고, 여자 팀도 229점을 쐈기때문입니다.
사상 첫 전종목 석권을 향한 출사표에 한층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인터뷰>장영술 (감독) : "4개를 다 딴다는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준비해왔다. 다 따도록 한번 해보겠다."
기보배와 임동현 등 선수들은 가족의 따뜻한 배웅을 받으며 부담은 덜어내고, 큰 힘을 얻었습니다.
<인터뷰>김남연(기보배 어머니) : "개인전, 단체전 다 따오겠다고 큰소리쳤는데 일단 봐야겠죠..."
전종목 석권의 최대 변수는 런던의 날씨와 남자 개인전입니다.
비가 오락가락하고, 바람도 강한 양궁장 적응이 열쇠입니다.
한 번도 금메달을 따지 못한 남자 개인전, 이번엔 3명 모두 기록이 안정돼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인터뷰>임동현 (개인전) : "지금 삼수하고 있으니까 이번엔 한 번 되지 않을까요.."
야구장과 군부대 훈련 등 다양한 맞춤훈련으로 단련된 양궁대표팀은 신화를 꿈꾸며 런던으로 떠났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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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궁, 출국 전 세계신 ‘신화에 도전’
-
- 입력 2012-07-19 22:08:28
<앵커 멘트>
전종목 석권 신화에 도전하는 양궁 대표팀이 오늘 런던으로 떠났습니다.
대표팀은 어제 마지막 연습에서 세계 기록을 세우는 등 컨디션도 최상입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런던으로 가는 양궁 선수들의 표정이 어느때보다 밝습니다.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어제 마지막 연습에서 남자 대표팀은 세계기록보다 2점 높은 235점을 기록했고, 여자 팀도 229점을 쐈기때문입니다.
사상 첫 전종목 석권을 향한 출사표에 한층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인터뷰>장영술 (감독) : "4개를 다 딴다는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준비해왔다. 다 따도록 한번 해보겠다."
기보배와 임동현 등 선수들은 가족의 따뜻한 배웅을 받으며 부담은 덜어내고, 큰 힘을 얻었습니다.
<인터뷰>김남연(기보배 어머니) : "개인전, 단체전 다 따오겠다고 큰소리쳤는데 일단 봐야겠죠..."
전종목 석권의 최대 변수는 런던의 날씨와 남자 개인전입니다.
비가 오락가락하고, 바람도 강한 양궁장 적응이 열쇠입니다.
한 번도 금메달을 따지 못한 남자 개인전, 이번엔 3명 모두 기록이 안정돼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인터뷰>임동현 (개인전) : "지금 삼수하고 있으니까 이번엔 한 번 되지 않을까요.."
야구장과 군부대 훈련 등 다양한 맞춤훈련으로 단련된 양궁대표팀은 신화를 꿈꾸며 런던으로 떠났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전종목 석권 신화에 도전하는 양궁 대표팀이 오늘 런던으로 떠났습니다.
대표팀은 어제 마지막 연습에서 세계 기록을 세우는 등 컨디션도 최상입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런던으로 가는 양궁 선수들의 표정이 어느때보다 밝습니다.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어제 마지막 연습에서 남자 대표팀은 세계기록보다 2점 높은 235점을 기록했고, 여자 팀도 229점을 쐈기때문입니다.
사상 첫 전종목 석권을 향한 출사표에 한층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인터뷰>장영술 (감독) : "4개를 다 딴다는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준비해왔다. 다 따도록 한번 해보겠다."
기보배와 임동현 등 선수들은 가족의 따뜻한 배웅을 받으며 부담은 덜어내고, 큰 힘을 얻었습니다.
<인터뷰>김남연(기보배 어머니) : "개인전, 단체전 다 따오겠다고 큰소리쳤는데 일단 봐야겠죠..."
전종목 석권의 최대 변수는 런던의 날씨와 남자 개인전입니다.
비가 오락가락하고, 바람도 강한 양궁장 적응이 열쇠입니다.
한 번도 금메달을 따지 못한 남자 개인전, 이번엔 3명 모두 기록이 안정돼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인터뷰>임동현 (개인전) : "지금 삼수하고 있으니까 이번엔 한 번 되지 않을까요.."
야구장과 군부대 훈련 등 다양한 맞춤훈련으로 단련된 양궁대표팀은 신화를 꿈꾸며 런던으로 떠났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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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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