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요즘 트위터나 페이스북으로 스포츠 스타들과 직접 소통하는 팬들이 크게 늘었는데요,
런던올림픽은 소셜미디어와 최첨단 기기가 접목된 진정한 디지털올림픽으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런던에 사는 바네사씨는 이미 자신만의 올림픽을 즐기고 있습니다.
미국 농구드림팀 르브론 제임스의 트위터 사진에 안부를 전하고, 각종 올림픽 정보를 모바일 기기를 통해 손쉽게 받아봅니다.
<인터뷰> 바네사 씨 : "이렇게 소셜 미디어로 올림픽 선수들의 개인적인 부분까지 볼 수 있어 굉장히 즐겁습니다"
런던올림픽은 이른바 소셜미디어가 본격 활용되는 첫 올림픽입니다.
IOC가 스타급 선수들의 트위터를 통합 운영하고 있고, 페이스북 계정도 등록해 전 세계 수백만의 팬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IOC관계자(로이터) : "베이징 때는 900만에 불과했던 트위터 사용자가 지금은 1억4천만명이 넘습니다."
모바일 기기 뿐 아니라 TV도 기존 HD방송의 16배에 달하는 초고화질 방송을 시도하는 등 빠르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BBC 디지털 미디어 담당자 : "올림픽 때마다 최첨단 기술이 새롭게 선보이는데 이번 런던도 또 한단계 올라서"
사상 첫 TV중계 올림픽으로 역사에 남았던 1948년 런던올림픽.
그로부터 64년이 흐른 2012년 런던올림픽은 진정한 디지털올림픽의 출발점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요즘 트위터나 페이스북으로 스포츠 스타들과 직접 소통하는 팬들이 크게 늘었는데요,
런던올림픽은 소셜미디어와 최첨단 기기가 접목된 진정한 디지털올림픽으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런던에 사는 바네사씨는 이미 자신만의 올림픽을 즐기고 있습니다.
미국 농구드림팀 르브론 제임스의 트위터 사진에 안부를 전하고, 각종 올림픽 정보를 모바일 기기를 통해 손쉽게 받아봅니다.
<인터뷰> 바네사 씨 : "이렇게 소셜 미디어로 올림픽 선수들의 개인적인 부분까지 볼 수 있어 굉장히 즐겁습니다"
런던올림픽은 이른바 소셜미디어가 본격 활용되는 첫 올림픽입니다.
IOC가 스타급 선수들의 트위터를 통합 운영하고 있고, 페이스북 계정도 등록해 전 세계 수백만의 팬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IOC관계자(로이터) : "베이징 때는 900만에 불과했던 트위터 사용자가 지금은 1억4천만명이 넘습니다."
모바일 기기 뿐 아니라 TV도 기존 HD방송의 16배에 달하는 초고화질 방송을 시도하는 등 빠르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BBC 디지털 미디어 담당자 : "올림픽 때마다 최첨단 기술이 새롭게 선보이는데 이번 런던도 또 한단계 올라서"
사상 첫 TV중계 올림픽으로 역사에 남았던 1948년 런던올림픽.
그로부터 64년이 흐른 2012년 런던올림픽은 진정한 디지털올림픽의 출발점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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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으로 즐기는 ‘디지털 올림픽’
-
- 입력 2012-07-24 22:05:24
<앵커 멘트>
요즘 트위터나 페이스북으로 스포츠 스타들과 직접 소통하는 팬들이 크게 늘었는데요,
런던올림픽은 소셜미디어와 최첨단 기기가 접목된 진정한 디지털올림픽으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런던에 사는 바네사씨는 이미 자신만의 올림픽을 즐기고 있습니다.
미국 농구드림팀 르브론 제임스의 트위터 사진에 안부를 전하고, 각종 올림픽 정보를 모바일 기기를 통해 손쉽게 받아봅니다.
<인터뷰> 바네사 씨 : "이렇게 소셜 미디어로 올림픽 선수들의 개인적인 부분까지 볼 수 있어 굉장히 즐겁습니다"
런던올림픽은 이른바 소셜미디어가 본격 활용되는 첫 올림픽입니다.
IOC가 스타급 선수들의 트위터를 통합 운영하고 있고, 페이스북 계정도 등록해 전 세계 수백만의 팬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IOC관계자(로이터) : "베이징 때는 900만에 불과했던 트위터 사용자가 지금은 1억4천만명이 넘습니다."
모바일 기기 뿐 아니라 TV도 기존 HD방송의 16배에 달하는 초고화질 방송을 시도하는 등 빠르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BBC 디지털 미디어 담당자 : "올림픽 때마다 최첨단 기술이 새롭게 선보이는데 이번 런던도 또 한단계 올라서"
사상 첫 TV중계 올림픽으로 역사에 남았던 1948년 런던올림픽.
그로부터 64년이 흐른 2012년 런던올림픽은 진정한 디지털올림픽의 출발점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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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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