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올림픽이 개최되는 런던은 세계적인 역사의 도시로도 유명합니다.
도시 전체가 아름다운 문화 유산으로 채워진 런던을 고순정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런던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환한 햇살이 영국의 상징, 버킹엄 궁전을 비춥니다.
한때 해가 지지 않는 나라로 불리며 대 제국을 건설했던 위세가 그대로 느껴집니다.
<인터뷰> 앤드류(아프리카 관광객) : "굉장히 멋집니다. 건축도 훌륭하고, 경치도 좋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극작가 셰익스피어가 직원으로 일하며 극본을 썼던 글로브 극장.
1590년대 모습을 재현한 원형 극장에서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인터뷰> 제인(극장 관람객) : "과거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습니다. 굉장히 편안했고 모든 사람들이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타워 브릿지는 올림픽을 맞아 오륜기를 매달았고, 천일의 왕비 앤 불린 등 많은 사연을 간직한 런던탑은 동화속의 성처럼 묵묵히 템즈강변을 지킵니다.
<인터뷰> 메리 휴이즈(스코틀랜드 관광객) : "런던에 처음 왔는데 날씨도 좋고 굉장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해가 저문 빅벤은 우아한 고딕 양식과 화려한 조명으로 오가는 사람의 시선을 붙잡습니다.
오랜 세월의 가치만큼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있는 런던의 문화 유산, 과거의 흔적이 아닌 영국의 현재를 나타내는 상징으로 생생히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고순정입니다.
올림픽이 개최되는 런던은 세계적인 역사의 도시로도 유명합니다.
도시 전체가 아름다운 문화 유산으로 채워진 런던을 고순정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런던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환한 햇살이 영국의 상징, 버킹엄 궁전을 비춥니다.
한때 해가 지지 않는 나라로 불리며 대 제국을 건설했던 위세가 그대로 느껴집니다.
<인터뷰> 앤드류(아프리카 관광객) : "굉장히 멋집니다. 건축도 훌륭하고, 경치도 좋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극작가 셰익스피어가 직원으로 일하며 극본을 썼던 글로브 극장.
1590년대 모습을 재현한 원형 극장에서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인터뷰> 제인(극장 관람객) : "과거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습니다. 굉장히 편안했고 모든 사람들이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타워 브릿지는 올림픽을 맞아 오륜기를 매달았고, 천일의 왕비 앤 불린 등 많은 사연을 간직한 런던탑은 동화속의 성처럼 묵묵히 템즈강변을 지킵니다.
<인터뷰> 메리 휴이즈(스코틀랜드 관광객) : "런던에 처음 왔는데 날씨도 좋고 굉장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해가 저문 빅벤은 우아한 고딕 양식과 화려한 조명으로 오가는 사람의 시선을 붙잡습니다.
오랜 세월의 가치만큼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있는 런던의 문화 유산, 과거의 흔적이 아닌 영국의 현재를 나타내는 상징으로 생생히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고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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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 도시 전체가 생생한 문화유산
-
- 입력 2012-07-24 22:05:31
<앵커 멘트>
올림픽이 개최되는 런던은 세계적인 역사의 도시로도 유명합니다.
도시 전체가 아름다운 문화 유산으로 채워진 런던을 고순정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런던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환한 햇살이 영국의 상징, 버킹엄 궁전을 비춥니다.
한때 해가 지지 않는 나라로 불리며 대 제국을 건설했던 위세가 그대로 느껴집니다.
<인터뷰> 앤드류(아프리카 관광객) : "굉장히 멋집니다. 건축도 훌륭하고, 경치도 좋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극작가 셰익스피어가 직원으로 일하며 극본을 썼던 글로브 극장.
1590년대 모습을 재현한 원형 극장에서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인터뷰> 제인(극장 관람객) : "과거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습니다. 굉장히 편안했고 모든 사람들이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타워 브릿지는 올림픽을 맞아 오륜기를 매달았고, 천일의 왕비 앤 불린 등 많은 사연을 간직한 런던탑은 동화속의 성처럼 묵묵히 템즈강변을 지킵니다.
<인터뷰> 메리 휴이즈(스코틀랜드 관광객) : "런던에 처음 왔는데 날씨도 좋고 굉장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해가 저문 빅벤은 우아한 고딕 양식과 화려한 조명으로 오가는 사람의 시선을 붙잡습니다.
오랜 세월의 가치만큼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있는 런던의 문화 유산, 과거의 흔적이 아닌 영국의 현재를 나타내는 상징으로 생생히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고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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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순정 기자 flyhig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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