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양팀 감독들 ‘심판, 왜 그래요?’

입력 2011.07.21 (19:40)

수정 2011.07.21 (22:40)

  • 2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두산의 경기. 5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5번타자 최준석의 타석때 롯데 양승호 감독(세번째)과 윤학길 코치(두번째)가 심판에게 항의하고 있다.

▲잠실전적(21일)
    롯 데  100 000 021 - 4 
    두 산  011 101 02X - 6
    △승리투수= 김선우(8승5패1세이브) △세이브투수= 이현승(2승2패3세이브)
    △패전투수= 장원준(8승3패)
    △홈런= 김동주 10호(2회1점·두산) 홍성흔 4호(9회1점·롯데)
  • 2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두산의 경기. 5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5번타자 최준석의 타석때 롯데 양승호 감독이 심판에게 다가가고 있다.
  • 2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두산의 경기. 6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두산 3루주자 이종욱이 홈으로 달리다 롯데 3루수 황재균에게 태그아웃 당하자 두산 김광수 감독대행과 조계현 코치가 마운드에 올라가 심판에게 항의하고 있다.
  • 2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두산의 경기. 6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두산 3루주자 이종욱이 홈으로 달리다 롯데 3루수 황재균에게 태그아웃 당한 뒤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 2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두산의 경기. 두산 투수 김강률이 8회초 2사 2, 3루 상황에서 롯데 5번타자 강민호를 삼진으로 처리한 뒤 덕아웃으로 돌아오고 있다.
  • 2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두산의 경기. 9회초 선두타자 롯데 홍성흔이 솔로홈런을 때린 뒤 환호하고 있다.
  • 2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두산의 경기. 8회초 2사 2, 3루 상황에서 두산 포수 양의지(오른쪽)가 용덕한으로 교체되며 악수하고 있다.
  • 2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두산의 경기. 6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두산 4번타자 김동주가 친 홈런성 타구가 라인 밖으로 벗어나자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 2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두산의 경기. 4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두산 1번타자 이종욱이 1타점 3루타를 친 뒤 3루에서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 2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두산의 경기. 5회말 선두타자 김현수가 삼진아웃 당한 뒤 찡그린 표정으로 덕아웃으로 걸어들어오고 있다.
  • 2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두산의 경기. 3회말 2사 1, 2루 상황에서 롯데 선발투수 장원준이 두산 5번타자 최준석에게 1타점 안타를 허용한 뒤 답답한 표정을 짓고 있다.
  • 2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두산의 경기. 2회말 선두타자 김동주가 동점 솔로홈런을 때린 뒤 그라운드를 돌며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 2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두산의 경기. 두산 선발투수 김선우가 6회초 롯데 공격을 막은 뒤 덕아웃으로 들어오고 있다. 김선우는 7이닝동안 1실점한 뒤 마운드를 내려갔다.
  • 2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두산의 경기. 3회말 2사 1, 2루 상황에서 롯데 선발투수 장원준이 두산 5번타자 최준석에게 1타점 안타를 허용하자 주형광 코치와 포수 강민호가 마운드에 올라가 장원준에게 조언하고 있다.
  • 21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KIA의 경기. 3회초 무사 1루 KIA 김원섭의 타석 1루에서 2루 도루를 시도하던 이용규가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KIA    003 100 00X - 4
    한 화  000 010 01X - 2  <8회 강우콜드> 
    △승리투수= 윤석민(12승2패1세이브) 
    △패전투수= 김혁민(4승7패1세이브)
  • 21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KIA의 경기가 8회말 갑자기 많은 비가 내리면서 경기가 중단되고 있다.
  • 21일 오후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KIA의 경기. KIA 안치홍이 2회말 1사 1루에서 한화 신경현의 내야땅볼 때 병살 처리하는 과정에서 한화 신경현과 충돌하고 있다.
  • 21일 오후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KIA의 경기에서 한화 강동우가 1회말 1사 1루 장성호 타석 때 2루 도루를 성공하고 있다.
  • 21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KIA의 경기. 7회말 삼자범퇴로 끝낸 KIA선발 투수 윤석민이 더그아웃에서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심판, 왜 우리한테만 그래?’ [두산 : 롯데]

    2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두산의 경기. 5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5번타자 최준석의 타석때 롯데 양승호 감독(세번째)과 윤학길 코치(두번째)가 심판에게 항의하고 있다. ▲잠실전적(21일) 롯 데 100 000 021 - 4 두 산 011 101 02X - 6 △승리투수= 김선우(8승5패1세이브) △세이브투수= 이현승(2승2패3세이브) △패전투수= 장원준(8승3패) △홈런= 김동주 10호(2회1점·두산) 홍성흔 4호(9회1점·롯데)

  • 심판 부르는 양승호 감독

    2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두산의 경기. 5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5번타자 최준석의 타석때 롯데 양승호 감독이 심판에게 다가가고 있다.

  • 두산 코치진도 마운드에! ‘보크 아닌가요?’

    2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두산의 경기. 6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두산 3루주자 이종욱이 홈으로 달리다 롯데 3루수 황재균에게 태그아웃 당하자 두산 김광수 감독대행과 조계현 코치가 마운드에 올라가 심판에게 항의하고 있다.

  • 보크인 줄 알았지!

    2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두산의 경기. 6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두산 3루주자 이종욱이 홈으로 달리다 롯데 3루수 황재균에게 태그아웃 당한 뒤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 ‘간신히 막았네’

    2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두산의 경기. 두산 투수 김강률이 8회초 2사 2, 3루 상황에서 롯데 5번타자 강민호를 삼진으로 처리한 뒤 덕아웃으로 돌아오고 있다.

  • ‘바로 이맛 아입니꺼’

    2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두산의 경기. 9회초 선두타자 롯데 홍성흔이 솔로홈런을 때린 뒤 환호하고 있다.

  • 뒤를 부탁해

    2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두산의 경기. 8회초 2사 2, 3루 상황에서 두산 포수 양의지(오른쪽)가 용덕한으로 교체되며 악수하고 있다.

  • 아, 아깝다!

    2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두산의 경기. 6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두산 4번타자 김동주가 친 홈런성 타구가 라인 밖으로 벗어나자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 3루타 치고 만세!

    2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두산의 경기. 4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두산 1번타자 이종욱이 1타점 3루타를 친 뒤 3루에서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 ‘쓰린’ 삼진

    2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두산의 경기. 5회말 선두타자 김현수가 삼진아웃 당한 뒤 찡그린 표정으로 덕아웃으로 걸어들어오고 있다.

  • 아, 이러면 안되는데

    2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두산의 경기. 3회말 2사 1, 2루 상황에서 롯데 선발투수 장원준이 두산 5번타자 최준석에게 1타점 안타를 허용한 뒤 답답한 표정을 짓고 있다.

  • 김동주 ‘홈런 쏜다니까!’

    2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두산의 경기. 2회말 선두타자 김동주가 동점 솔로홈런을 때린 뒤 그라운드를 돌며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 만감이 교차해

    2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두산의 경기. 두산 선발투수 김선우가 6회초 롯데 공격을 막은 뒤 덕아웃으로 들어오고 있다. 김선우는 7이닝동안 1실점한 뒤 마운드를 내려갔다.

  • 괜찮아 괜찮아

    2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두산의 경기. 3회말 2사 1, 2루 상황에서 롯데 선발투수 장원준이 두산 5번타자 최준석에게 1타점 안타를 허용하자 주형광 코치와 포수 강민호가 마운드에 올라가 장원준에게 조언하고 있다.

  • 쓰러진 이용규 ‘일어나요!’ [한화 : 기아]

    21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KIA의 경기. 3회초 무사 1루 KIA 김원섭의 타석 1루에서 2루 도루를 시도하던 이용규가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KIA 003 100 00X - 4 한 화 000 010 01X - 2 <8회 강우콜드> △승리투수= 윤석민(12승2패1세이브) △패전투수= 김혁민(4승7패1세이브)

  • 아쉬운 ‘우천 중단’

    21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KIA의 경기가 8회말 갑자기 많은 비가 내리면서 경기가 중단되고 있다.

  • 조심해요

    21일 오후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KIA의 경기. KIA 안치홍이 2회말 1사 1루에서 한화 신경현의 내야땅볼 때 병살 처리하는 과정에서 한화 신경현과 충돌하고 있다.

  • 가볍게 도루 성공

    21일 오후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KIA의 경기에서 한화 강동우가 1회말 1사 1루 장성호 타석 때 2루 도루를 성공하고 있다.

  • ‘독수리 한번 잡아보자’

    21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KIA의 경기. 7회말 삼자범퇴로 끝낸 KIA선발 투수 윤석민이 더그아웃에서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