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언론 “박주영, 릴 입단 합의”

입력 2011.08.17 (08:18)

수정 2011.08.1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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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AS 모나코의 박주영이 1부 리그팀인 릴과 이적에 합의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프랑스 축구전문매체 르퀴프는 박주영이 릴과 입단에 합의했다면서 계약기간은 2년에 연봉은 150만유로 우리돈으로 23억원 수준이라고 전했습니다.

르퀴프는 현재 박주영의 소속구단 AS모나코가 릴과 이적료 협상을 계속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병역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박주영의 이적료를 놓고 의견차가 큰 것으로 알려져 최종 합의까지 진통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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