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최강 삼성! 사상 첫 우승 헹가래

입력 2011.11.29 (20:49)

수정 2011.11.30 (01:19)

  • 29일 타이완 타이중 인터컨티넨털 구장에서 열린 2011아시아시리즈 결승 삼성 라이온즈(대한민국)-소프트뱅크 호크스(일본) 경기 후, 5대3으로 승리해 우승을 차지한 삼성 선수들이 류중일 감독을 헹가래 치며 환호하고 있다.
  • 29일 타이완 타이중 인터컨티넨털 구장에서 열린 2011아시아시리즈 결승 삼성 라이온즈(대한민국)-소프트뱅크 호크스(일본) 경기 후,  5대3으로 승리해 우승을 차지한 삼성 선수들이 류중일 감독을 헹가래 치며 환호하고 있다.
  • 29일 타이완 타이중 인터컨티넨털 구장에서 열린 2011아시아시리즈 결승 삼성 라이온즈(대한민국)-소프트뱅크 호크스(일본) 경기 후, 소프트뱅크를 5대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한 삼성 류중일 감독(오른쪽)이 우승트로피를 받고 있다.
  • 29일 타이완 타이중 인터컨티넨털 구장에서 열린 2011아시아시리즈 결승 삼성 라이온즈(대한민국)-소프트뱅크 호크스(일본) 경기 후, 대회 최우수 선수에 선정된 삼성 장원삼이 트로피를 든채 기뻐하고 있다.
  • 29일 타이완 타이중 인터컨티넨털 구장에서 열린 2011아시아시리즈 결승 삼성 라이온즈(대한민국)-소프트뱅크 호크스(일본) 경기 후, 소프트뱅크를 5대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한 삼성 선수들이 태극기를 든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9일 타이완 타이중 인터컨티넨털 구장에서 열린 2011아시아시리즈 결승 삼성 라이온즈(대한민국)-소프트뱅크 호크스(일본) 경기 후, 삼성에 3대5로 패한 소프트뱅크 선수들이 우승 세리머니를 지켜보고 있다.
  • 29일 타이완 타이중 인터컨티넨털 구장에서 열린 2011아시아시리즈 결승 삼성 라이온즈와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경기 5회초 1사 1,2루, 박석민이 1타점 2루타를 친 뒤 기뻐하고 있다.
  • 29일 타이완 타이중 인터컨티넨털 구장에서 열린 2011아시아시리즈 결승 삼성 라이온즈와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경기 5회초 1사 만루, 삼성 정형식의 2타점 1루타 때 홈을 밟은 김상수와 이정식이 홈을 밟은 뒤 기뻐하고 있다.
  • 29일 타이완 타이중 인터컨티넨털 구장에서 열린 2011아시아시리즈 결승 삼성 라이온즈와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경기에서 오승환이 8회말 무사 1,2루에 등판,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 29일 타이완 타이중 인터컨티넨털 구장에서 열린 2011아시아시리즈 결승 삼성 라이온즈와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경기 5회초 1사 1,2루, 삼성 박석민의 1타점 2루타 때 배영섭이 홈을 밟은 뒤 기뻐하고 있다.
  • 29일 타이완 타이중 인터컨티넨털 구장에서 열린 2011아시아시리즈 결승 삼성 라이온즈와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경기 5회초 1사 만루, 삼성 정형식이 2타점 1루타를 치고 있다.
  • 29일 타이완 타이중 인터컨티넨털 구장에서 열린 2011아시아시리즈 결승 삼성 라이온즈와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경기 5회초 2사 1루, 장원삼이 소프트뱅크 마쓰다를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환호하고 있다.
  • 29일 타이완 타이중 인터컨티넨털 구장에서 열린 2011아시아시리즈 결승 삼성 라이온즈와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경기 5회초 2사 2,3루, 강봉규의 유격수 앞 땅볼 때 정형식이 홈을 밟은 뒤 기뻐하고 있다. 강봉규는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
  • 29일 타이완 타이중 인터컨티넨털 구장에서 열린 2011아시아시리즈 결승 삼성 라이온즈와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경기 1회말 1사 2루, 삼성 박한이가 소프트뱅크 우치가와의 플라이볼을 잡으며 부상을 당해 교체되고 있다.
  • 29일 타이완 타이중 인터컨티넨털 구장에서 열린 2011아시아시리즈 결승 삼성 라이온즈와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경기 1회말 2사 3루, 소프트뱅크 마쓰다의 좌익수 왼쪽 2루타 때 3루주자 혼다가 득점하자 삼성 이정식 포수를 이를 지켜보고 있다.
  • 29일 타이완 타이중 인터컨티넨털 구장에서 열린 2011아시아시리즈 결승 삼성 라이온즈와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경기 1회말 2사 3루, 소프트뱅크 마쓰다의 좌익수 왼쪽 2루타 때 3루주자 혼다가 득점하자 소프트뱅크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 29일 타이완 타이중 인터컨티넨털 구장에서 열린 2011아시아시리즈 결승 삼성 라이온즈와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경기에서 삼성 선발로 나온 삼성 장원삼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 29일 타이완 타이중 인터컨티넨털 구장에서 열린 2011아시아시리즈 결승 삼성 라이온즈와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경기 3회초 2사 1루, 삼성 정형식 타석때 1루주자 배영섭이 2루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2011
  • 29일 타이완 타이중 인터컨티넨털 구장에서 열린 2011아시아시리즈 결승 삼성 라이온즈와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경기 3회초 1사 1루, 삼성 배영섭의 유격수 앞 땅볼 때 1루주자 김상수가 2루에서 포스아웃되고 있다.
  • 우리가 아시아 최강이야

    29일 타이완 타이중 인터컨티넨털 구장에서 열린 2011아시아시리즈 결승 삼성 라이온즈(대한민국)-소프트뱅크 호크스(일본) 경기 후, 5대3으로 승리해 우승을 차지한 삼성 선수들이 류중일 감독을 헹가래 치며 환호하고 있다.

  • 감독님-선수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29일 타이완 타이중 인터컨티넨털 구장에서 열린 2011아시아시리즈 결승 삼성 라이온즈(대한민국)-소프트뱅크 호크스(일본) 경기 후, 5대3으로 승리해 우승을 차지한 삼성 선수들이 류중일 감독을 헹가래 치며 환호하고 있다.

  • 류중일, 아시아 정상 트로피 들다

    29일 타이완 타이중 인터컨티넨털 구장에서 열린 2011아시아시리즈 결승 삼성 라이온즈(대한민국)-소프트뱅크 호크스(일본) 경기 후, 소프트뱅크를 5대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한 삼성 류중일 감독(오른쪽)이 우승트로피를 받고 있다.

  • 장원삼 ‘나는 아시아 MVP다’

    29일 타이완 타이중 인터컨티넨털 구장에서 열린 2011아시아시리즈 결승 삼성 라이온즈(대한민국)-소프트뱅크 호크스(일본) 경기 후, 대회 최우수 선수에 선정된 삼성 장원삼이 트로피를 든채 기뻐하고 있다.

  • 사자군단, 아시아서 태극기 휘날렸다

    29일 타이완 타이중 인터컨티넨털 구장에서 열린 2011아시아시리즈 결승 삼성 라이온즈(대한민국)-소프트뱅크 호크스(일본) 경기 후, 소프트뱅크를 5대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한 삼성 선수들이 태극기를 든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소프트뱅크 허탈 ‘최후에 울었다’

    29일 타이완 타이중 인터컨티넨털 구장에서 열린 2011아시아시리즈 결승 삼성 라이온즈(대한민국)-소프트뱅크 호크스(일본) 경기 후, 삼성에 3대5로 패한 소프트뱅크 선수들이 우승 세리머니를 지켜보고 있다.

  • 박석민 환한 미소 ‘좋았어!’

    29일 타이완 타이중 인터컨티넨털 구장에서 열린 2011아시아시리즈 결승 삼성 라이온즈와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경기 5회초 1사 1,2루, 박석민이 1타점 2루타를 친 뒤 기뻐하고 있다.

  • 오예!

    29일 타이완 타이중 인터컨티넨털 구장에서 열린 2011아시아시리즈 결승 삼성 라이온즈와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경기 5회초 1사 만루, 삼성 정형식의 2타점 1루타 때 홈을 밟은 김상수와 이정식이 홈을 밟은 뒤 기뻐하고 있다.

  • 8회 말, 오승환이 떴다!

    29일 타이완 타이중 인터컨티넨털 구장에서 열린 2011아시아시리즈 결승 삼성 라이온즈와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경기에서 오승환이 8회말 무사 1,2루에 등판,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 추가 득점이요~

    29일 타이완 타이중 인터컨티넨털 구장에서 열린 2011아시아시리즈 결승 삼성 라이온즈와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경기 5회초 1사 1,2루, 삼성 박석민의 1타점 2루타 때 배영섭이 홈을 밟은 뒤 기뻐하고 있다.

  • 역전 느낌이 확!

    29일 타이완 타이중 인터컨티넨털 구장에서 열린 2011아시아시리즈 결승 삼성 라이온즈와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경기 5회초 1사 만루, 삼성 정형식이 2타점 1루타를 치고 있다.

  • 장원삼도 활짝

    29일 타이완 타이중 인터컨티넨털 구장에서 열린 2011아시아시리즈 결승 삼성 라이온즈와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경기 5회초 2사 1루, 장원삼이 소프트뱅크 마쓰다를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환호하고 있다.

  • 형식이 네가 최고!

    29일 타이완 타이중 인터컨티넨털 구장에서 열린 2011아시아시리즈 결승 삼성 라이온즈와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경기 5회초 2사 2,3루, 강봉규의 유격수 앞 땅볼 때 정형식이 홈을 밟은 뒤 기뻐하고 있다. 강봉규는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

  • 박한이, 명수비 펼치고 무릎 부상

    29일 타이완 타이중 인터컨티넨털 구장에서 열린 2011아시아시리즈 결승 삼성 라이온즈와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경기 1회말 1사 2루, 삼성 박한이가 소프트뱅크 우치가와의 플라이볼을 잡으며 부상을 당해 교체되고 있다.

  • 1점 내주다

    29일 타이완 타이중 인터컨티넨털 구장에서 열린 2011아시아시리즈 결승 삼성 라이온즈와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경기 1회말 2사 3루, 소프트뱅크 마쓰다의 좌익수 왼쪽 2루타 때 3루주자 혼다가 득점하자 삼성 이정식 포수를 이를 지켜보고 있다.

  • 환호하긴 일러!

    29일 타이완 타이중 인터컨티넨털 구장에서 열린 2011아시아시리즈 결승 삼성 라이온즈와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경기 1회말 2사 3루, 소프트뱅크 마쓰다의 좌익수 왼쪽 2루타 때 3루주자 혼다가 득점하자 소프트뱅크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 장원삼 선발 ‘다 잡아버리겠어’

    29일 타이완 타이중 인터컨티넨털 구장에서 열린 2011아시아시리즈 결승 삼성 라이온즈와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경기에서 삼성 선발로 나온 삼성 장원삼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 아니 벌써!

    29일 타이완 타이중 인터컨티넨털 구장에서 열린 2011아시아시리즈 결승 삼성 라이온즈와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경기 3회초 2사 1루, 삼성 정형식 타석때 1루주자 배영섭이 2루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2011

  • 김상수, 헉 하는 사이 ‘아웃’

    29일 타이완 타이중 인터컨티넨털 구장에서 열린 2011아시아시리즈 결승 삼성 라이온즈와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경기 3회초 1사 1루, 삼성 배영섭의 유격수 앞 땅볼 때 1루주자 김상수가 2루에서 포스아웃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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