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이번 런던 올림픽에서 전관왕에 도전하는 양궁 대표팀이 결전지에 입성했습니다.
변덕스런 날씨 등 런던에 최대한 빨리 적응하기 위한 훈련에 초점을 맞출 계획입니다.
런던에서 정충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 양궁 대표팀이 전종목 석권의 희망을 안고 런던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인터뷰> 오진혁 (양궁 국가대표)
<인터뷰> 기보배 (양궁 국가대표)
이제 관건은 빠른 현지 적응입니다.
이를 위해서 총감독 등 코칭스태프는 아침 일찍 경기장에서 훈련장을 점검했습니다.
무엇보다 런던의 종잡을 수 없는 날씨가 변수입니다.
첫 훈련이 시작된 이곳 로즈크리켓그라운드에는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는 변덕스런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얼마나 빠르게 이런 악조건에 적응하느냐가 관건입니다.
영국 기상청은 남자 단체전 결승전이 열리는 날 소나기가 쏟아질 가능성이 있고, 바람도 초속 5m에서 8m로 다소 강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인터뷰> 장영술 (양궁 국가대표 감독)
산악 훈련 등 다양한 훈련으로 단련된 만큼 악조건을 이기는 힘은 충분히 길렀습니다.
첫날 남자 단체전에서 출발을 잘 한다면 사상 첫 전종목 석권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이번 런던 올림픽에서 전관왕에 도전하는 양궁 대표팀이 결전지에 입성했습니다.
변덕스런 날씨 등 런던에 최대한 빨리 적응하기 위한 훈련에 초점을 맞출 계획입니다.
런던에서 정충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 양궁 대표팀이 전종목 석권의 희망을 안고 런던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인터뷰> 오진혁 (양궁 국가대표)
<인터뷰> 기보배 (양궁 국가대표)
이제 관건은 빠른 현지 적응입니다.
이를 위해서 총감독 등 코칭스태프는 아침 일찍 경기장에서 훈련장을 점검했습니다.
무엇보다 런던의 종잡을 수 없는 날씨가 변수입니다.
첫 훈련이 시작된 이곳 로즈크리켓그라운드에는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는 변덕스런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얼마나 빠르게 이런 악조건에 적응하느냐가 관건입니다.
영국 기상청은 남자 단체전 결승전이 열리는 날 소나기가 쏟아질 가능성이 있고, 바람도 초속 5m에서 8m로 다소 강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인터뷰> 장영술 (양궁 국가대표 감독)
산악 훈련 등 다양한 훈련으로 단련된 만큼 악조건을 이기는 힘은 충분히 길렀습니다.
첫날 남자 단체전에서 출발을 잘 한다면 사상 첫 전종목 석권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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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궁 런던 입성 “비 바람을 넘어라”
-
- 입력 2012-07-20 22:11:45
<앵커 멘트>
이번 런던 올림픽에서 전관왕에 도전하는 양궁 대표팀이 결전지에 입성했습니다.
변덕스런 날씨 등 런던에 최대한 빨리 적응하기 위한 훈련에 초점을 맞출 계획입니다.
런던에서 정충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 양궁 대표팀이 전종목 석권의 희망을 안고 런던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인터뷰> 오진혁 (양궁 국가대표)
<인터뷰> 기보배 (양궁 국가대표)
이제 관건은 빠른 현지 적응입니다.
이를 위해서 총감독 등 코칭스태프는 아침 일찍 경기장에서 훈련장을 점검했습니다.
무엇보다 런던의 종잡을 수 없는 날씨가 변수입니다.
첫 훈련이 시작된 이곳 로즈크리켓그라운드에는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는 변덕스런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얼마나 빠르게 이런 악조건에 적응하느냐가 관건입니다.
영국 기상청은 남자 단체전 결승전이 열리는 날 소나기가 쏟아질 가능성이 있고, 바람도 초속 5m에서 8m로 다소 강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인터뷰> 장영술 (양궁 국가대표 감독)
산악 훈련 등 다양한 훈련으로 단련된 만큼 악조건을 이기는 힘은 충분히 길렀습니다.
첫날 남자 단체전에서 출발을 잘 한다면 사상 첫 전종목 석권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이번 런던 올림픽에서 전관왕에 도전하는 양궁 대표팀이 결전지에 입성했습니다.
변덕스런 날씨 등 런던에 최대한 빨리 적응하기 위한 훈련에 초점을 맞출 계획입니다.
런던에서 정충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 양궁 대표팀이 전종목 석권의 희망을 안고 런던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인터뷰> 오진혁 (양궁 국가대표)
<인터뷰> 기보배 (양궁 국가대표)
이제 관건은 빠른 현지 적응입니다.
이를 위해서 총감독 등 코칭스태프는 아침 일찍 경기장에서 훈련장을 점검했습니다.
무엇보다 런던의 종잡을 수 없는 날씨가 변수입니다.
첫 훈련이 시작된 이곳 로즈크리켓그라운드에는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는 변덕스런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얼마나 빠르게 이런 악조건에 적응하느냐가 관건입니다.
영국 기상청은 남자 단체전 결승전이 열리는 날 소나기가 쏟아질 가능성이 있고, 바람도 초속 5m에서 8m로 다소 강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인터뷰> 장영술 (양궁 국가대표 감독)
산악 훈련 등 다양한 훈련으로 단련된 만큼 악조건을 이기는 힘은 충분히 길렀습니다.
첫날 남자 단체전에서 출발을 잘 한다면 사상 첫 전종목 석권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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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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