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벌레보다 스포츠’ 글로벌 리더 전략
입력 2009.05.11 (22:08)
수정 2009.05.11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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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학원스포츠 개혁은 전체 학생의 1%에 불과한 엘리트 선수뿐 아니라, 99%의 일반 학생들 모두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스포츠는 세계무대로 통하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입시 준비에 모든 걸 쏟아부어야 할 학생들이 라크로스에 한창입니다.
방과 후에 학생들 자율로 운영되는 이 클럽 출신 세 학생은 존스 홉킨스와 노스웨스턴 등 미국 명문대학에 합격했습니다.
학업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스포츠 활동에 적극 참여한 것이 진학에 도움이 됐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김하윤 : "직접 훈련 관리하며 많은 것을 배웠다."
12개국 가운데 11위에 그쳤지만 청소년대표로 국제대회에 출전한 경험은 입시의 중요한 부문인 에세이 소재로 활용됐고, 성적보다 도전정신과 가능성을 중시하는 미국 대학의 사정을 통과하는 데 결정적인 도움이 됐습니다.
<인터뷰> 김묘중(입시 담당) : "공부벌레보다 다재다능한 리더다."
이처럼, 스포츠는 우리 청소년들의 미래설계에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엘리트선수 육성에 치우친 기형적인 학교체육을, 모든 학생들이 누릴 수 있는 권리로 바로 세워야 하는 이유입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학원스포츠 개혁은 전체 학생의 1%에 불과한 엘리트 선수뿐 아니라, 99%의 일반 학생들 모두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스포츠는 세계무대로 통하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입시 준비에 모든 걸 쏟아부어야 할 학생들이 라크로스에 한창입니다.
방과 후에 학생들 자율로 운영되는 이 클럽 출신 세 학생은 존스 홉킨스와 노스웨스턴 등 미국 명문대학에 합격했습니다.
학업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스포츠 활동에 적극 참여한 것이 진학에 도움이 됐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김하윤 : "직접 훈련 관리하며 많은 것을 배웠다."
12개국 가운데 11위에 그쳤지만 청소년대표로 국제대회에 출전한 경험은 입시의 중요한 부문인 에세이 소재로 활용됐고, 성적보다 도전정신과 가능성을 중시하는 미국 대학의 사정을 통과하는 데 결정적인 도움이 됐습니다.
<인터뷰> 김묘중(입시 담당) : "공부벌레보다 다재다능한 리더다."
이처럼, 스포츠는 우리 청소년들의 미래설계에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엘리트선수 육성에 치우친 기형적인 학교체육을, 모든 학생들이 누릴 수 있는 권리로 바로 세워야 하는 이유입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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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벌레보다 스포츠’ 글로벌 리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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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5-11 21:55:23
- 수정2009-05-11 22:14:45
<앵커 멘트>
학원스포츠 개혁은 전체 학생의 1%에 불과한 엘리트 선수뿐 아니라, 99%의 일반 학생들 모두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스포츠는 세계무대로 통하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입시 준비에 모든 걸 쏟아부어야 할 학생들이 라크로스에 한창입니다.
방과 후에 학생들 자율로 운영되는 이 클럽 출신 세 학생은 존스 홉킨스와 노스웨스턴 등 미국 명문대학에 합격했습니다.
학업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스포츠 활동에 적극 참여한 것이 진학에 도움이 됐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김하윤 : "직접 훈련 관리하며 많은 것을 배웠다."
12개국 가운데 11위에 그쳤지만 청소년대표로 국제대회에 출전한 경험은 입시의 중요한 부문인 에세이 소재로 활용됐고, 성적보다 도전정신과 가능성을 중시하는 미국 대학의 사정을 통과하는 데 결정적인 도움이 됐습니다.
<인터뷰> 김묘중(입시 담당) : "공부벌레보다 다재다능한 리더다."
이처럼, 스포츠는 우리 청소년들의 미래설계에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엘리트선수 육성에 치우친 기형적인 학교체육을, 모든 학생들이 누릴 수 있는 권리로 바로 세워야 하는 이유입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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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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