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상·부첵, 운명의 4차전 맞대결

입력 2011.10.20 (06:13)

수정 2011.10.2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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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와 롯데의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이 오늘 문학구장에서 열립니다.



2승 1패로 앞선 SK는 윤희상을, 벼랑 끝에 몰린 롯데는 외국인투수 부첵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습니다.



5전 3선승제의 플레이오프에서 SK는 앞으로 1승만 더 추가하면 한국시리즈에 진출하게 됩니다.



어제 열린 3차전에서는 SK가 6이닝을 무실점으로 호투한 선발 송은범의 활약 속에 롯데에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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