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선 D-5, 서울 곳곳 돌며 ‘바닥 민심 다지기’

입력 2011.10.21 (06:10)

수정 2011.10.21 (11:24)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후보들은 지역 곳곳을 돌며 바닥 민심 다지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는 오늘 오전 서울시 직능단체연합회와 중도보수단체, 대한불교종단협의회와 잇따라 간담회를 갖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나 후보는 또 선거운동이 끝나는 오는 25일까지 서울 48개 당원협의회 전 지역을 도는 '무한 동감 유세'를 펼칠 예정입니다.

야권의 무소속 박원순 후보도 오늘 오전 청년벤처기업 CEO,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한표를 부탁했습니다.

또 인터넷 방송에서 뉴스를 진행하면서 유세 기간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실천을 약속했고, 이어 강남을 중심으로 '경청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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